안녕하세요?

우주(cosmos)의 기운을 모아

부자가 될 코쓰모쓰입니다.

투자를 하면서

'사는 게 가장 쉽다!' 라는 말을

전세셋팅하면서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싼 매물을 막상 투자하려고 하면

- 적당한 전세 가격은 얼마일까?

-단지에 전세 0개면 많은 걸까? 적은 걸까?

- 사장님이 무조건 전세 빠진다고 했는데,

그말 믿어도 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전세셋팅은 미리미리 준비할수록

리스크를 줄이고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희망회로 돌리지 않고

현실 가능한 전세셋팅 함께 준비해 봅시다!

1. 단지 내 전세 매물 파악

(경쟁 매물 파악)

네이버 부동산 광고에 있는

전세 매물들의 상태와 입주일을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으로

미리 여쭤보고 파악해둡니다.

실제로 전세가 빠질때도

작은 선호도 차이에 의해서

선택되어 지는데요.

동의 위치,층,향 뿐만 아니라

신축이라면 옵션/타입 차이

구축이라면 구조/수리 상태

를 매물별로 정리해둡니다.

그리고 집이 아무리 수리가 잘 되어 있어도

입주일 고정되어 있으면

전세 맞추기가 쉽지 않아

경쟁 매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사기 전부터 경쟁 매물들의

선호도를 면밀히 파악해두세요!

2. 최근 실거래가 파악

아파트 실거래가를 확인하면

최근 거래들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가격이 현재 시세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것이므로

신규계약과 구분해야합니다.

특히나 전세 매물이 없는 단지의 경우

적정 전세가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데요.

네이버 호가와 더불어서

최근 3개월 이내 실거래가도 확인해야

적정 전세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생활권 내 전세 매물

전세를 구하시는 분들은

같은 생활권이나 가격이 비슷한

단지들을 함께 비교합니다.

그래서 투자하는 단지뿐만 아니라

주변 단지들의 전세가도 함께

비교해야 하는데요.

같은 생활권내에 단지들의

전세가와 매물 개수로 부터

투자하는 매물의 경쟁력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지역 내 입주하는 단지

마지막으로 꼭 확인할 부분은

"공급"입니다.

신규 아파트 입주와

전세셋팅 기간 겹치면

전세 셋팅도 어렵고 전세가도

원하는 가격대로 받기 정말 힘듭니다.

임보에서 앞으로의 입주할 단지들만

확인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역의 입주하는 단지들을

과거 3개월부터~ 미래 3개월까지

투자 시점 앞,뒤 전후로 확인해보세요.

이전에 입주를 시작했지만

입주가 마무리 되지 않아 전세가 많은

단지들이 주변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최근 2~3년간

연속적인 공급이 있었던 지역의 경우

2년 전에 입주한 단지들도 확인하는데요.

세대수가 크거나 택지 규모의 공급이 있었다면

입주 후 2년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전세 매물로

나올 단지들이 있는 단지들도 확인해봅니다.

5. 미리 준비하는 방법

정리해보면

1) 단지 내 전세 매물 호가

2) 최근 실거래가

3) 생활권 내 전세가격

4) 입주단지 전세가격

4가지 가격만 파악하면

적정한 전세가와

전세셋팅이 현실가능한지

희망회로 돌리지 않을 수 있는데요.

저는 임보결론 파트에

투자 TOP3 매물과 함께

전세셋팅 전략도 함께 작성해봅니다.

몇 번의 캡쳐로

10분이면 정리하실 수 있으니

투자하시기 전에

꼭 작성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양식 파일도 아래에 첨부합니다)

매수부터 전세셋팅까지

투자 모두 응원드릴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