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알아서 돈이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늘 고민이었다.
대체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아끼는 것 같았는데
가계부를 작성하고 지출금액을 볼 때마다 혼란스러웠다.
매달 사용 금액이 왜 이 모양인걸까?
매주 정산하고 자기반성을 하는데
왜! 나의 지출은 늘 더 줄지 않는걸까?
강의를 듣고 나서 깨달았다.
내 예산 계획은 처음부터 망한 거였다.
내가 넉넉히 쓸 생각을 하고 여유있게 예산을 짰고
신용카드를 나눠서 사용하니
압박감이 없었다.
나를 관대하게 봐주는 예산 계획이라는건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연말정산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클릭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뼈저리게 느꼈다.
왜 나는 금융 공부를 더 빨리 시작하지 않았을까…
이번달 내내 내 자산을 모두 뒤엎었다.
다음부터는 더 나아지기를 희망해본다.
댓글
아메바증식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