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 : 망상활성계 (Reticular Activating System)- 뇌가 바깥세상에서 받아들이는 감각정보를 걸러 주는 그물이다.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를 알아보거나 선별한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정말로 얻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성취 대상보다 성취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데드라인 - 부정적인 생각도 길어지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극복하고 싶다면 슬럼프에 데드라인을 찍자.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이란 없다.
실패의 두려움 -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모든 실수는 요령을 알려주고 바른 길을 일러주는 화살표가 된다.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 지금의 내 상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부분적 책임이 아니라 전적인 책임이 내게 있다.
내 인생은 내가 한 선택들의 결과다.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의 질을 높이자.
치환원리 - 확언을 통해 마음에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넣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 밖으로 밀려난다. 긍정적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붓는 것이다. 마음에 원래 담겨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공포와 망설임이 모두 밀려날 때까지 계속.
포기 금지, 좌절 금지 - 실패 경험에서 얻는 부정적 피드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겨야 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지시하기 때문이다.
선배에게 물어라- 전문가들도 한때는 모두 길잡이를 구하던 초보자였다. 전문가는 목표 지점으로 가능 길에 있는 지름길과 함정을 안다. 있는 길을 또 내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자.
바라는 것을 혼자 비밀로 간직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사람들이 성취라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다.
성공하는 사람들과 나머지의 차이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오늘부터 입에서 부정형 문장이 나올 때마다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자.
2. 깨달은 것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을 내 나름대로 정리하자면 다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방법이 아닌 성취 대상에 초점을 맞춘다. 2)설사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는다. 3)바라는 것은 선배에게 묻고 주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며칠 전에도 ‘바빠서 안된다’라는 핑계로 목표 대상을 회피하려고 했으나 성취 방법보다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고 일단 행동에 옮기기로 했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어떤 일을 바빠서 못했다는 것은 그 일이 우선순위가 아닌 뒤로 밀려났다는 뜻이므로 그런 핑계가 튀어 나올 때마다 나의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고 우선순위를 파악해야겠다. 목표만 확실히 하면 나의 RAS가 그 길로 인도해준다니 성취 방법에 대한 섣부른 걱정은 안하기로 했다.
인생을 살면서, 또는 현재 나의 제일 큰 관심사인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나는 실패를 겪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누군가는 실패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모든 것을 미래를 위한 경험치로 보기 때문에 좌절로 재기 불가능한 수준의 사건은 없었다. 혹시라도 앞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실패를 맛보더라도 결국은 그런 피드백이 또 다른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
세 번째로 정리한 ‘바라는 것을 주위에 요청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은 내가 제일 약한 부분이다. 하지만 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많은 강사, 전문가, 주위 같이 공부하는 동료들을 레버리지 하고 성취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고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꿈꾼다.
3. 적용할 것
목표 리스트를 데드라인에 맞춰 수정하고 최종 목표의 중간 과정에 있는 하위 목표들 설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