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풍요] 최종결론 3일만에 쓰는 법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이번달 임보는 잘 마무리 되셨나요?

매달 매달 왜이렇게 시간이 빠른지

단지분석을 마치고 최종결론에 다다르면 모레가 최임임??

여러분은 최종결론부분은 며칠정도 소요되시나요?

저는 요즘 최종결롬으로 3일정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3일은 제가 가진 앞마당에서  

절대금 N억대별, 투자금 N억대별로 뽑아보고 

그중 TOP5를 선정하고 물건을 확인할수 있는 시간까지입니다.

정말 3일로 가능하나구요?

제가 3일만에 최종결론을 쓰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어떤 그룹핑으로 시세를 볼지 생각하고

오늘은 00지역의 0억대 59로 정해봅니다.

각 지역의 0억대 59의 시세를 쭉 나열해봅니다.

(매월말이나 월초에 사전에 시세조사를 한 후 매일루틴에서는 시세보는것을 적용합니다.)

• 1차 : 동일평형. 동일가격대의  가치가 좋은 단지 체크하기 

   

     이때 가격과 전고점을 보지 않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단지를 선별합니다

     그 이유는 하락율을 먼저 보고 가치를 생각하면 하락율을 먼저 보니 

    싸다는 선입견이 생겼던 경험이 있어  앞단에는 철저히 가치만 봅니다

     (가격은 모두 예시입니다.)

• 2차 :  가용 투자금범위를 필터링하고 저평가 확인하기 

   

  앞단에서  체크한  단지에서 전고점,  하락율과 하락금을 보며 저평가를  판단합니다. 

  하나더 !  매매가를 볼 때 현재각겨에서 –5천만원의 셀을 만들어 넣고 투자금을 더 넓게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은 하락장입니다.

  일부 단지들은 상승으로가고 있지만 개별단지의 문제일뿐 상위급지가 아닌 이상 

  현장에서 협상을 통해 투자가능범위를 넓게 보며 가용투자금에서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함입니다. 

   

• 3차 :  가치대비 싸다고 생각한 단지를 그룹핑해보고 장단점 적기

    이렇게 0억대 0평형의 선정된 단지에 대하여 각 구별 그룹핑을 해보고 

    단지에 대한 장점과 단점 가치들을 써보며 최종 2-3개의 단지를 남깁니다. 

    이때 투자하기 더 좋은 단지를 찾는게 아닌 투자로 후순위를 볼 것을 소거하면서 봅니다.

• 4차 :  최종후보단지 가치 평가 후 최종단지선정(feat.전임)

이 단계에서는 두단지 중 어떤 단지가 입지적으로 더 좋은지 저평가를 파악하며  

한번 더  생각을 해보며 최종단지를 선정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그래프를 절대 먼저 붙여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그래프를 먼저 붙여보기도했는데 그래프를 보니 

결론이 난 것을 역으로 생각하는 꼴이 되더라구요.

전고점은 시장수요자들이 받쳐줄 수 있는 껏에 대한 큰의미는 분명하지만 

전고점을 맹신하기보다는 가치에 더 집중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정한 단지에 대하여 물건 파악을 하기 위하여 전임을 합니다. 

물건파악까지 좋은 물건을 확인하고 최종단지 및 물건을 선정하며 

이렇게 하루의 시세루틴이 마무리됩니다.

 매일 매일의 시세루틴을 반복하며  절대가별, 투자금별로 작성하며 하나씩 정리해놓습니다. 

이제 임보의 최종결론을 작성할 기간이 왔습니다.

 그간 쌓아놓은  매일 시세루틴의 결과를  보며 최종결론을 작성합니다. 

최종결론 1일차 :

그간 매일 매일 확인했던 선정된 단지 중  TOP5를 선정합니다.

최종결론 2일차 

전임으로 파악한 물건이 있는  TOP5를 손에 들고 현장으로 갑니다.

해당단지를 가서  물건의 상태와 상황을 파악하고 

부사님과 머리를 맞대어 더 좋은 조건의 물건은 없는지 확인하고

책상에서 생각한것을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해봅니다. 

최종결론 3일차 :

매임을 한후 정리를 하며 이번달의 TOP3를 선정하고 그 투자에 대한 결론을 정리해봅니다. 

물건을 정리하고 투자편익과 리스크를 생각해보고 할 수 있는것 중에 최선인지 글로 적어봅니다

이렇게 3일여정의  최종결론을 마무리합니다.

저의 시세루틴을 활용한 최종결론을 3일만에 내는 법을 적어보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 혹시 생각햇던것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결론 3일이라고 해서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3일이 아니네…...

맞습니다 .

제가 들인 시간은 3일이 아닙니다.

시세루틴으로  틈틈이 시세조사를 하고 

매일 매일 분류별 투자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일정시간을 사용합니다.

매일 매일 쌓인 노력들이 비록 빠르게 가는 길이 아닐지라도 

그 노력들이 쌓이고 쌓이는 것이 실력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이루려는 것보다 작은 행동행동이 모여 이룬 인풋들..

그 시간들이 쌓여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성장하고 결실을 맺기 위해 

하루 하루 작은 노력을 행하고 계신 여러분들

오늘의 작은 행동은 성공이라는 반드시 결실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한걸음 걸어나아가 봅시다.

부족하지만 저의 생각을 담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