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32조 키누]

  • 23.11.27

매년 책을 읽다보면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다가 말고를 반복하면서 완독을 하지 못했었다.

이번 열중반에 이 책이 채택되면서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던거 같다.


타이탄의 도구는 저자의 여러가지 인터뷰? 등을 통해서 최고들이 실천해나가는 것들을

모아놓은 집약체같은 그런 책이다.

말그대로 타이탄이 되기위한 도구들을 모아놓은 책인것이다.


여러가지의 도구들이 이 책에 등장하고 있고,

1장에서의 적용해보고 앞으로도 실천해볼 내용은 '레드 팀을 이끌어라'라는 내용이다.

이 내용에 대해서 꼽씹어보다보면

철저하게 반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최대한 편향된 사고를 일깨워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현재 부동산 공부에서도 마찬가지로 매물과 사랑에 빠지면 안되고 매물을 부숴가며 철저하게 분석해보도록 하려고 한다.


2장에서는 지혜로운 사람들에 대한 내용으로,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것들을 한줄이라도 기입하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멋진 순간들을 저장하고 있다.


3장은 건강에 대한 능력을 길뤄주기 위한 챕터로

명상, 찬물샤워, 지구력, 온열요법 등 여러가지들을 알려주고 있지만 생각보다 크게 와닿는 부분은 아니였다.



타이탄의 도구는 나중에라도 한번 더 읽어보고 싶은 책은 아니였지만

나중에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나서 한번 더 읽어보면 나의 생각이 어떻게 바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였다.

이것저것 몇가지를 가져와서 나의 인생에 적용해볼 수 있고, 나중에 또 필요한 도구가 생긴다면 다시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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