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주차 수강후기[열중반 43기 20조 인생집중] 앞으로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 시점이 왔다.

이번 달의 목표는 독서 습관 잡기와 건강 회복을 위해 재활 훈련을 열심히 하자였는데 

독서 습관까지는 아니더라도 독서가 많이 내 삶에 가까워 졌다는 느낌이 들고 재활 훈련 역시 거르지 않고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고 내가 처음으로 든 생각은 ‘내가 이번 달 목표한 것은 다 이뤘나’ 였다.

마지막 Q&A 시간에 들은 내용이 너무나 강하게 인식이 되어서 인지 몰라도 목표 점검을 하는 것이 첫 번째였다.

모든 강의가 그렇듯이 들을 때는 이해가 된 듯 하다 가도 실제로 내가 적용하려고 보면 

참 적용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월부 강의를 통해 이론을 무장하고 실전에 나가서 현명하게 저평가된 아파트를 싸게 사서 모으는 면서

잘 관리하고 버티다 보면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알려주시는데 …쉽지가 않다. 

할 것도 많다. 내 삶의 루틴을 어떤 부분을 손을 대서 투자자 생활을 하는데 최적화 하면서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내세요~!” 이 워딩이 지금도 귓가를 맴돈다.

주우이님의 강의 덕분에 내가 앞으로 2025년을 어떻게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와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지

대략적인 느낌은 왔다. 

기준점을 제시해 주시니 그 기준점에 맞춰 행동하면 되는 아주 심플 한 것 같은데 그 디테일이 간단치 않다.

서울 수도권과 지방에서 투자할 물건을 찾는 법까지 세세하게 강의에서 알려주시긴 한데 

솔직히 실 사례가 아직은 내게 와 닫지는 않아서 인지 머릿속에 각인 되는 느낌은 적다.

투자기준과 종잣돈에 대한 기준 그리고 투자의 방향성까지는 조금은 이해가 된 듯 하여

다음달 서울투자 기초반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투자자의 생활에 돌입할 것 같다. 

서울투자 기초반을 들으면서 그동안 강의에서 들은 이론을 얼마나 임장과 임보에서 적용하여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시작부터 잘하지는 못하겠지만 배운데로 실행에 옴겨볼

생각이다. 후기를 작성해야 하는데 각오만 늘어 논 것 같지만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나를 바로 세우고

목표를 분명히 하고 행동에 옴기라는 메세지를 얻은 시간이였다는 것이 내 후기의 결론이다.

3월에는 독서는 4권을 유지하고 주당 1권씩 읽으며 주우이님의 독서법을 BM해봐야겠다.

앞마당은 용인과 안양인근인 의왕과 군포로 설정했고 서울투자 기초반에서 정해진 곳을 우선적으로 내 앞마당으로

만들겠다.

4월에는 독서는 4권을 유지 강의는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앞마당은 천안을 만들 생각이다.

5월에는 독서는 4권을 유지 하면서 강의 계획이 아직 세워지지 않았지만 지방 분석강의를 한 개 들을 예정이다.

앞마당은 수도권 중 3월에 만들지 못한 곳 중 한 곳을 앞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

주중에는 건강 관리와 임장을 하기 위해 재활 훈련에 힘쓰면서 독서와 임보,강의에 집중하고 주말을 이용해서 임장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2025년 10월~12월까지는 꼭 1호기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독강임투를 루틴화해서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명확하게 가이드를 강의를 통해 제시해 주시고 강의 Q&A를 통해 다는 이해 할 수 없었지만 많은 부분의 

궁금증을 해소했고 어떤 마인드로 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주우이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