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55억 담을 부자그릇 키우조 앤더위긴

  • 23.11.27









-본 것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깨달은 것

거절당하거나 안 좋은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상대는 발생된 '상황'에 화를 내고 거절한다. 나를 거절한 게 아니다. 그런데 나는 나에게 화를 내고 거절했다고 착각한다. 정말 맛탱이간 생각이다.

거절은 '상황'에서 오는거지 '거절'만 가지고 가치판단을 해서 안된다. 설사 나에게 화를내고 거절한다고 해도 아무일 일어나지 않는다. 인간관계가 안 좋아진다고 해서 내가 죽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심플하다. 무례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적용할 것

무례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실제 나를 해칠 수 없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자.






-본 것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깨달은 것

'타이탄'이라고 말하는 거인들은 상위 25% 능력을 세가지 이상 가지고 있다. 한 분야에서 1% 최상위에 속하는 건 어렵지만, 상위 25%는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게 만든 상위 25%능력을 결합하면 더 쉽게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적용할 것

각각의 능력을 25%이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ㅇ, ㅁ, ㅂ)






-본 것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 부끄러워 할 이유가 아니다.

-깨달은 것

성장지대에 들어서면, 실수투성이고 스스로 멍청해보인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처음 시도해서 미숙하다. 임장을 다니다보면 아직도 모르겠다. 임장보고서를 쓰다보면 여전히 모르겠다. 그런데 이건 '노력하는 사람'이기에,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적용할 것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 말자.






-본 것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평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핵심은 집중하려면 소로의 말처럼 일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한다. 느긋하게 하는 사람이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

-깨달은 것

자발적으로 초과근무하며 "나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야" 자위하지 말자. 솔직하게, 업무 성과를 내기 위해선 집중해야할 '단 한가지'가 있다. 신기하게도 성과를 내는 '단 한가지'는 업무시간에 50%도 안된다는 사실이다.

-적용할 것

업무 효율/성과를 높이기 위한 '단 한가지'에 집중하자.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집중해야할 '단 한가지'에 집중하자.








-본 것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 라고 말하라.

상투적인 조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람인척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런 사람은 현실을 간과한다. 긍정적인 태도가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고자 하는 자세가 아니기 때문이다.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깨달은 것

단순히 '좋아'라고 얘기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뻔한 말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내 착각이였다. '좋아'라고 외치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적용할 것

문제 생기면 '좋타!' 외치자. 그리고 "해내야하는 이유"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자.

안되는 이유가 생각나면? 그것만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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