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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강의초반에 소고기를 비유로 비교평가가 왜?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실때
가정주부인 나에게 딱!! 맞는 비유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사실 비교평가를 알고 필요함을 느끼고 있었으나 귀찮고 어렵다는 생각에 한두가지와 비교해서 결정해 버려
나중에는 아쉬움과 후회가 되는 경험을 많았었다.
같은가격으로 같은 투자금으로 어디를 사느냐는 비교평가를 통해 더 벌수있는 투자라고 하셨다.
또한 하락기에 올때 쉽게 흔들리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자산을 지킬수 있는것이 비교평가.
*수도권(상대적저평가-좋은데 아직싼것, 교통(강남접근성),땅의 가치)과
*지방도시(절대적 저평가_더좋은가치를 가진 더좋은곳(아파트연식,브랜드등)의 기준을 달리하는 비교평가에 또한 아..하는 실소가 절로 지여졌다.
*비교평가의 기준
1.생활권 고정
-2개부터 최대4~5개,전고점 대비 -20%,학군 교통 환경,나라면 어떤선택??
2.가격고정 : 생활권, 평형상관 X
-상/중/하 , 상품성(연식 및 아파트관리상태),입지환경(주변환경,상권,지하권,좋아하는 생활권),나라면 어떤선택?
최종 매물 임장 후 4가지를 확인, 저환수원리를 확인하고 투자의사 결정을 한다.
1.가격이 싼가? 2. 조건상태 좋은가? 3. 투자금 적게 들어가는가? 4. 감당 가능한가?
울산아파트 경험담을 얘기하실때 사실..내마음도 울컥했다.
나는 아직 지방에 2개의 아파트가 매도가 안되어 미워보이기를 넘어 짐덩어리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다시 투자 결정의 명확한 기준을 지키고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를 많이 만들어 잃지않고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해야 겠다.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4행기를 뽀나스로 적어봅니다.
비-비교평가를 해야한다는걸 알고있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그정도는 SKIP 해도 된다는
교-교만함에 늘 흔들리고 귀한 내 자산을 잃는 경험의 트라우마를 갖었었습니다.다시
평-평안한 마음으로 투자의 기준을 지키고 흐릿한 경험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로
가-가치를 알고 투자해 나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식빵파파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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