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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몽그릿입니다 :)
벌써 두번째 반모임을 마무리하고 후기를 쓰는데요..
이번 반모임을 하고 아쉬워할 시간이 없을만큼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보내온 시간들을 온전히 흡수해 내것으로만들어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해야하는 이유들에 대해서 멘토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복기글은 "성장"에 키워드로 복기하고자 합니다.

반모임 시작 전 한 영상을 보면서 시작을 했는데요, 과거 월부에서
치열하게 했던 분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주된 요지는
물건을 잘 샀지만, 보유를 잘 못해서 수익직전 모두 매도를 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멘토님이 말씀해주신 부분 중에 가슴박힌 2가지 내용이 있었습니다.
1) 투자 공부를 오래한다고 실력이 쌓이진 않는다.
2) 보유 과정 중 매도하고 싶은 심리를 이겨내기 위해선 "실력"이 필요하다
결국 멘토님의 말씀의 중요한 부분은 실력이 없으면 투자로 돈을 벌지 못한다였습니다.
그리고 월부에서 오래동안 투자공부를 한다고해서 실력은 쌓이는게
아닐 수 있음을 인지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월부환경에서 실력을 쌓고 내가 투자로 돈을 벌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나보다 앞서나간 선배와 함께하는 환경에서
not A, but B를 수용하며 시간을 보내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유과정에서 실력이라고 생각드는 부분은
내가 투자한 물건에 대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과정을 보냈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보내야 보유할 수 있는 물건의 "가치"를 알고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보유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많은 동료들을 보면, 투자한 물건을
매도하고, 갈아타기하고 싶다고는 하지만
정작 갈아타야할 물건이 명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을 봤습니다.
결국 내가 투자한 물건에 대한 가치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내가 투자한 물건이 이런 상황이 발생 될 수 있을거라 인지를 하는 것이
멘토님의 말씀에서 내가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도의 원칙에 따라, 더 좋은 가치의 물건을 발견했을 경우
그리고 목표수익이 났을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매도 생각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월부 환경에서, 수용성을 가지고 실력을 쌓으며,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자

투자의 본질은 결국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치"있는 물건을 내가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역세권, 신축, 대단지 등등 여러 입지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있지만
결국 특정 단지에 대한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A단지보다 B단지가 사람들이 더 좋아해~ XX한 이유 때문에
라는 부분을 명확하게 아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구축이지만 학군이라는 선호요소
역세권이 아니지만 신축이라 좋아하는 요소
그리고 환경은 조금 떨어지지만 역세권이라 좋아하는 단지
그래서 임장하는 지역에서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그 "가치"를 판단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결국
임보와 임장임을 다시 한 번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 지역의 선호요소를 멘토님과 생각을 일치시키도록 많은 질문하기
이번 달에는 왜 이런 메세지를 주셨을까 많이 고민을 해봤는데요,
멘토님께서는 저희가 정말로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해서
반원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은 한 달 조급해하지 않고, 그저 하루하루 충실하게
그리고 선명한 앞마당 만드는데 집중하며
남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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