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강사튜터님과의임장 어쩜 2렇게 멋지조! 치고] 강사와의 임장(feat.제주바다)

 

 

안녕하세요! 이번 열중 43기 63조 치고입니다! 

 

저는 이번 열중반 강의가 두번째였는데요!! 

 

되게 오랜만에 듣는 열중반 강의가 너무 궁금했고,

 

열중반의 원씽!! “책”을 내 맘껏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들은게 벌써 한달 전이네요!

 

항상 다른 강의를 듣게되면 책은 조금 소홀해 지기 마련인데

 

열중반에서는 임장안하고 책만 읽어도 대단하다고 으쌰으쌰 해주는 조원님들과 튜터님이 계셔서

 

이번 열중반에서도 어쩌다보니 1일 1독을 목표로 세우게되었고, 

 

조원님들이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다독왕에 선발되었습니다 ㅎㅎ 

 

재독을 할까 했지만 최대한 안읽어 본 책들을 도전해보자는 생각에 

 

두 도서관을 왔다갔다 하면서 부랴부랴 읽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도서관 최고)

 

저는 강사와의 임장이 처음이어서 너무 두근거렸습니다

 

아침 6시반차를 타기위해 5시반에 일어나서 부리나케 준비해서 오다가 택시랑 부딪힐뻔해서 아찔했지만요 ㅎㅎ 

 

1.첫 만남

  • 저의 조 강사님은 제주바다님 이셨습니다!! 

     

    열중반 강사님은 아니셨지만, 제주바다님이 자원을 하셔서 선뜻 나오셨다고 하셔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ㅎㅎ 

     

    카페에서 제주바다님이 여태까지 투자를 하면서 

     

    거의 대부분은 나도 어찌저찌 이렇게 왔다고 말씀해주셨지만 

     

    거의 10년이 되는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우리가 겪어나가야할 태도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 특히, 기억에 남는 말씀은 

     

    건강(잠)에 대한 말씀이었는데요 

     

    저도 최근에 보았던 글귀가 제일 중요한 제태크는 건강한 몸이라고 ㅎㅎ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고,,,돈만,,,

     

    쓰겠죠 

     

    특히 월부인들에게는 항상 ‘잠’이 조금 부족한점이 있어서 저희조원들이 잠을 어떻게 주무시는지에 관한 질문을 드려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제주바다님도 잠을 아주 적게 주무실때도 있었다고 하셧고 그런 날들이 오게될지라도 

     

    과제제출을 하고나면 푹 쉬고 보충을 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2,3시간만 자고 이 일을 평생할수있을까?는 아니라고 하셧어요 

     

    저는 사실 잠이 많은편이라 월부인 답지않게,,, 6,7시간을 푹 자는데요…(교대근무라 어쩔수없다는 핑계를 ㅎㅎ)

     

    최대한 몰입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몸에 쓰레기를 넣지 말라는 너바나님과의 대화를 저희에게도 전파(?) 해 주셨습니다. ㅎㅎ 

     

    잠을 줄이면 결국 우울감이 오고, 굳이 수명단축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3. 회사일에 집중하기

     

    회사에서는 딴 생각하는지 다 안다고, 그저 말을 안할 뿐이라고,,,

     

    퇴근하고 하는것을 기본으로하고, 퇴근 후 시간을 만드는것이 최선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주바다님은 항상 최악은 선택하지 않는 법으로 선택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회사에서 집중을 안하다보면 최악은 회사에서 잘리는 일이 될수도 있다고 그건 정말 최악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교대근무를 하기에 오늘처럼 밤근무면 조금은 시간이나서 

     

    거의 독서를 틈날때마다 할수있는데요… 그래도 업무가 1순위니까 업무를 최대한 해놓고 독서하는것으로!

     

    (오늘은 기억이 휘발될수잇으니 언넝 작성 후 회사공부하겠습니다..ㅎㅎ)

     

     

    2. 강사와의 본격 임장

     

    두 조씩 나뉘어서 잠실을 임장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도 2년전에 잠실을 임장한 경험이 있었는데 제주바다님과의 의견을 덧붙여서 들으니 

     

    그때는 몰랐던 사실과 내가 생각한게 맞았네, 나는 그곳을 너무 저가치로 생각했구나 등을 알수있었습니다.

     

    (거여 구축등 투자가능한 곳들이 있엇다..)

     

    찐 잠실은 어디까지 사람들이 쳐주는지

     

    잠실과 연결된 강동구에서도 어느쪽을 더 선호하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송파를 했을때 솔직히 강동까지 올림픽공원을 건너서까지는 임장을 하지않았는데

     

    분임때라도 확장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말로만 듣던, 회사 동생이 롯데타워로 15분밖에 안걸린다고 자랑을 하던 !!  올림픽파크포레온을 볼수 있었습니다. 

     

    (남편 회사지사도 있길래 사진을 보내며, 나중에 여기살자고 목표를 강제주입도 했네요 ㅎㅎ )

     

    *파크포레온 안에는 보지 못하였으나, 올림픽공원이 가까이있어서 그런지 특히 영유아 아이들과 자전거로 이동을 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였고, 차들 조차도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걸 아는지 횡단보도에서도 매너있게 멈춰주시더라고요. 확실히 대단지의 가족들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기억나는 말씀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을 아는것이 중요하고, 입지도 물론 봐야하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봐야함. 

     

    차라리 하급지여도 선호하는게 뚜렷하면 그것을 선택하는 경우도있음.

     

    최고를 하려고 하니까 못하는것이다. 평균이상이면 해야한다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맛난 식사와함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ㅎㅎ 함축적인 강사와의 임장이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질문들을 해서 호기심을 최대한 없앴어야했는데 ㅎㅎ 그래도 저희 투자고민을 조금은 덜게되어서 

     

    이번달도 또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오랜만의 임장이라 다리가 아직 아프고 

     

    근무라 졸음이 쏟아지지만요 ㅎㅎㅎ 

     

     

     

    다독왕 계속 응원해주신 우리 63조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같이 임장해주신 2조 분들 그리고 제주바다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게 뭔지를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댓글


초로user-level-chip
25. 03. 01. 23:10

치고님~~ 생생한 임장후기를 보니 저도 강사님하고 임장가고 싶네요😆😆 좋은 휴기 감사합니다👍

어마마마user-level-chip
25. 03. 03. 00:57

짝짝짝~ 치고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안좋아 걱정했는데 잘 다녀오셨군요!! 치고님은 63조의 자랑입니당ㅎㅎ

월부듄듄user-level-chip
25. 03. 03. 16:05

다독왕 치고님 고생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