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과 선택의 자유를 얻고자
투자중인 호랭시입니다.
연휴이기도 하고 살짝 붕뜨는 시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임보를 회사에 두고와서 결론을 마무리할 수가 없어서 ^_ㅜ
시세트래킹하던것 마저 정리하고
투자금액별 1등 뽑기를 해보았습니다.
집 컴퓨터가 매크로가되지 않아
손수 따보면서 시세도 한번 머릿속에 넣어보려고 했습니다.
시세지도 손으로 그려보기는 내일로 미뤄졌지만
의미있는 가치판단과 금액대별 1등을 통해
얼마가 있으면 어디에 투자할 수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2급지>3급지>4급지가 되는 것 같아
아직 내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가치판단을 올바르게 못한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투자 기회가 온다면 해당 1등 단지와 후보단지들 안에서
그 시기 그 상황에 맞는 것에 투자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2급지인 마포구와 성동구에서 3~5억대 투자가능한 물건들이 보였고
저평가 기준을 조금 넉넉하게 -10%이상으로 잡아서 보았습니다.
지도에 표기해보니 가치판단하기 더 좋았고
결국은 주요 업무지구에 얼마나 가까운지가
투자 원칙이 되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서구는 지금 투자 순위에서는 조금 밀리지만
자체적인 일자리가 28만명이 있다는 점에서
항상 투자대상으로 봐야할 것 같았고
그 중에서 태진한솔도 괜찮은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매크로가 안된다? 오히려좋아!! 손으로 한땀한땀 머리에 새기셨겠네요 호랭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