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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송희구 작가를 유튜브에서 접하며 그의 부동산 인사이트와 매력적인 입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읽었던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를 읽고 작가의 책을 더 알고 싶어, 김부장 이야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줄요약 - 배우고 성장하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길이다.
후기 시작합니다.
1. 책의 개요 | |
책 제목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
저자 및 출판사 | 송희구 (서삼독) |
읽은 날짜 | 25.02.17 ~ 25.02.25 |
총점 (10점 만점) | 10점 |
2. 책에서 본 것 | |
제 1장. 김부장 편 | |
Key words: #가장, #책임, #자본주의, #현실, #욕심, #개인주의 | |
[내용 요약] -. 김부장은 스스로의 평가보다는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하다. -. 일이라는 건 무조건 열심히, 오래, 많이 하는게 다가 아니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해 -. 권위의식, 자존심 다 내려놓고 모르는 게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했어 -. 배우려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이 커질 수 밖에 없어 -. 모든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거야 -. 자신만을 돋보이기 위해 살아왔던 내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 돈의 세상의 중심인 세상, 자본주의 세상이다. 일하지 않는 자는 굶고, 일하는 자는 굶지 않는다. -. 결국 모든 투자는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지는 거야. -. 투자를 할 때는 개인적인 감정은 최대한 배제시켜야 한다 -. 내가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끝없는 우울함에 허우적댈 거라는 걸. -. 결국 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엄마 아들과 아이스크림 먹으며 같이 하교하는 최고의 엄마가 되길 원한 나를 위한 거였어. -. 인생 참 모르는 거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운명도 결국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모든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 -. 지금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현재에 실패한 것이지 미래에까지 실패한 것은 아니다. 내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도 아니다.
느낀점)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었다. 특히 김부장이 겪는 고민과 성장 과정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김부장의 변화 과정이었다. 처음에는 남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여기고, 권위의식과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했던 그가 점차 배우는 자세를 가지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배우려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어"라는 문장은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를 강조하는 부분이었다. 과거의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유연하게 배우고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의 냉정한 현실도 깊이 와닿았다. "돈이 세상의 중심인 세상, 자본주의 세상이다. 일하지 않는 자는 굶고, 일하는 자는 굶지 않는다"라는 문장은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결국 모든 선택과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다는 점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와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특히, "지금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현재에 실패한 것이지 미래까지 실패한 것은 아니다"라는 문구는 깊은 울림을 주었다. 우리는 때때로 작은 실패에 좌절하고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처럼 느끼지만, 사실 그것은 단순한 과정일 뿐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그리고 자본주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며, 우리가 내리는 모든 선택이 우리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다. 김부장의 이야기는 단순한 직장인의 이야기 그 이상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 |
제 2장. 정대리, 권사원 편 | |
Key words: #물질적, #소비, #초년생, #신중함, #현실, #성 | |
[내용 요약] -. 정 대리는 차는 바꾸고 싶은데 누군가와 같이 바꾸고 싶다고 생각한다. 같이 사면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나만 손해봤다거나 나만 돈 썼다는 느낌이 덜하다. -. 집을 사려면 부모님과 상의하는 것도 좋지만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 부동산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게 중요해 -. 회사라는 환경이, 지금의 조직이 직원들을 그렇게 몰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 두려움과 실패 이 둘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실패를 고르겠습니다. 두려움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세요. 맞다고 판단한다면 밀어붙이시고요. 실패할까 두려워서 주저앉지 말고 진취적으로 해보라는 얘깁니다. 이것이 우리 팀의 기본 마인드 입니다. -. 나를 위해 못 산거야. 자기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산게 너무 억울하다고. -. 인생에서 마음대로 안 되는게 세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사랑, 두번째는 결혼, 세번째는 USB 한번에 꽂기 -. 상대적으로 저렴 -. 떨어지는 화폐 가치를 방어한다는 목적 -. 인생은 한번뿐이라고? 죽는 순간이 단 한번뿐이지 우리 인생을 매일매일이야. -. 행복을 물건이나 물질적인 것으로 채우는 데에서 찾지 말라는 거야. 그런건 아무리 채워봐야 계속 부족해 -. 사실 폭락론을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실을 도피해서 그런데서 위안을 받으려고 하는 거거든 -. 꾸준히 자기 업무 열심히 하면서 본보기가 되고
느낀점) 사회 초년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시행착오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정대리와 권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직장 생활과 경제적 선택 속에서 흔히 부딪히는 문제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정대리는 욜로적인 소비와 보여주기식 삶을 살다가 결국 그로 인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행복을 물건이나 물질적인 것으로 채우는 데에서 찾지 말라는 거야. 그런 건 아무리 채워봐야 계속 부족해."라는 문장은 깊이 공감되었다. 우리 사회는 소비를 통해 행복을 찾으라고 유혹하지만, 사실 그런 방식은 끝이 없고 만족도는 점점 떨어진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을 어떻게 쓰느냐보다,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찾느냐다. 반면 권사원은 현실적인 문제 속에서 신중하게 나아가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부딪힌다. "회사라는 환경이, 지금의 조직이 직원들을 그렇게 몰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문장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공감할 만하다. 사회 초년생들은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도 회사의 구조나 문화, 경제적 현실 앞에서 쉽게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현실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결국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특히, "두려움과 실패, 이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실패를 고르겠습니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해 도전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에 갇히기보다는 일단 부딪혀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민과 선택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방향을 고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회 초년생 시절, 무작정 소비하는 삶이 아닌 미래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고, 조직 속에서 자신의 방향을 잃지 않고 성장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 |
제 3장. 송과장 편 | |
Key words: #인생, #최선, #경제적자유, #노력, #향기 | |
[내용 요약] -. 자리에 앉아 일기장을 편다. 일기를 쓴다. 일기는 보통 그날 저녁에 쓰지만 나는 아침에 쓴다. 어젤 무얼하고 무얼 느꼈는지, 오늘은 무얼 할 것인지, 작은 노트에 적는다. 적게는 세 줄 정도, 느낌이 올 때는 열중 정도 쓴다. 가끔 앞에 무엇을 썼는지 들쳐보면 재미있다. 사진과는 다른 기억을 준다. 손글이 주는 매력이다. -. 첫째, 소득의 극대화 -. 둘째, 소비의 최소화 -. 셋째, 소득의 극대화와 소비의 최소화를 합한 것 -.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소비의 최소화다. -. 지금은 나에게 업무 시간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시간이고, 여가 시간은 종잣돈을 불리기 위한 시간이다. -. 현장에 답이 있다. -. 그건 과거의 자료들에 답이 있어. 어디가 어떻게 개발이 되었는지, 어떤 토지들이 개발이되고 거래가 많았는지, 나란히 있는 땅이라도 왜 가격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나는지 조사해보면 답이 보여.보물 같은 자료들은 일일이 발로 뛰면서 찾아봐야지 나무를 베는 데 한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쓸 것이다. - 링컨 대통령 -. 부동산은 역시 현장이다. 부동산은 걷는 자에게 황금열쇠를 쥐어준다는 것을 점점 실감해간다. -. 그럼에도 내가 아끼지 않았던 비용이 있다. 딱 세가지다. 첫번째는 부동산 사장님들에게 드리는 소소한 선물. 두번째는 시골길을 너무 오래 걸어서 금세 떨어져버리는 운동화를 사기 위한 신발값. 세번째는 내 가슴과 머리를 채워주는 책값 -. 다른 계약 자리에서도 매번 나는 선을 지켜냈다. 비록 그게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라도 내 양심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다. -. 나의 불찰로 계약을 한날에는 어김없이 밥을 굶었다. 왜 이런 실수가 있었는지 관련 자료를 모두 출력했다. 이런 과정에서 매번 배우는 것은 투자는 사는게 끝이 아니라 사실 시작이라는 사실이다. -. 지금 이 고생은 어떠한 형태로든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으며 나 자신을 갈고닦아 나갈 것이다. -. 돌이켜보면 내 질투, 이기심, 욕망이 결국 나를 움직이는 동력이 된 것 같다. 이런 욕망을 남을 해하는 데 쓰지 않고 나의 발전을 위해,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온전히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확실하게 안다. 그리고 그 방향키는 오직 나만이 나 자신이 쥐고 있다는 것도 이제야 분명하게 깨닫는다. -. 자녀가 자랐을 때 내가 이룬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주고 싶고, 커가면서 어떤 생각과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최소한의 가이드를 해주고 싶다. 그러려면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일정 부분, 아니 중요한 부분에 대한 어느 정도의 희생과 포기가 있어야 한다. -. 아파트는 비교적 간단하다. 답이 나와있다. 실거래 매매가도 나와있고, 전세가와 월세가도 명확하게 나와 있다 .지하철역과의 거리도 명확하고, 학교와의 거리도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내 눈에는 마치 교과서를 펴놓고 시험을 보는 것 같다. 재건축은 조합설립부터 입주까지 최소 10년 -.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시세가 빠질 때는 신문이나 TV에서 마치 나라가 망할 것 처럼 이야기해, 경제가 침몰할 것 같으니 안전벨트 단단히 매고 있으라고 말야. 그런데 웃긴 건 지금이 기회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아. -. 시세차익이 이자와 세금, 인플레이션보다 크다면 자산투자로서 성공한 건데 그런데 그 이후가 중요해. 더 큰 집으로 가서 더 많은 이자와 더 많은 세금을 내기에 급급하다면 그게 자산인지는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네. -. 내 말은 무조건 자산인 것도 없고, 무조건 부채인 것도 없단 얘기야. 소유한 것들을 어떻게 자산으로 만드느냐가 실력이란 거지. 진짜 경제적 자유는 말이야 재정적인 여유와 정신적인 자유가 합쳐져야해. 그게 진짜 경제적 자유라고 봐 -. 사업이든 투자든 직장이든 모든 것의 기초는 예의와 매너야. 한마디로 덕에서 출발해야 한다네 그게 없으면 아무리 큰 업적을 세워도 결국에는 콩밥 먹데 되어 있어.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서 성공해야 한다거나 저 사람이 나보다 잘난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상대를 누르고 잘돼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는 절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지. -. 경제적 자유의 첫번째 원칙은 정신적 자유야. 덕을 갖추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힘이지. 이게 재정적 여유보다 우선이라도 봐 정신적 자유라는 원칙이야. 재정적 여유, 그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 자유, 그리고 이것을 합한 궁극적인 목표. 경제적 자유. -. 본질은 책을 통해 머리로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공평하기도 해 출발선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노력한 만큼 가져가잖아. 부동산은 아파트, 토지 할 것 없이 결국에는 입지다. -. 공급은 줄어들고 있다. 금리를 내린다. 정부는 돈을 계속 풀고, 통화량이 늘어나고 있다. 소득도 예전부터 늘어났다. 몇년가 횡보를 했다. 급격한 우상햔 그래프가 예측이 된다. -. 경제적 자유. 이것이 내가 온전한 내 삶을 살 수 있는 키워드다. -. 행여나 억울할 것 같다면 억울하지 않을 만큼의 노력을 하면 된다. -. 최근 상승기를 거치고 나니 갑자기 다들 전문가로 돌변했다. -. 통화량이 늘어나는 만큼 부동산뿐만 아니라 모든 자산의 가격은 오르게 되어 있다. 가격이 올랐다기보다는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보는게 더 맞겠다. -. 만일 종잣돈을 모으고 나서 공부를 시작했거나, 공부가 부족한 상황에 종잣돈이 모여 이상한 매물을 샀다거나 공부는 충분히 해두었지만 돈이 없어서 그제야 종잣돈을 모으기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에 집착하는 것 -. 예전에는 가끔씩 내 기분을 위해 소비를 했다면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소비를 한다 .기분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찾아내는 것은 결국 나를 성찰하는 일이다. 소비에 있어서 스스로를 통제할수록 나는 더 자유로워진다. -. 생산활동과 관련된 것을 투자라고 한다. 생산활동과 관계없이 이익을 추구할 때는 투기라고 쓰여있다. -. 나름 투자자에 대한 내린 결론은 투자를 시작할 때부터 하락장에 대비하고 있고, 하락장에서도 무언가를 할 줄 알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 결과나 과정보다는 어떤 자세로 임하는지에 따라서 말이다. -. 각자의 길이 있고 각자의 방법과 수단이 있고 각자의 목표가 있다. 목표는 믿는 것이지 의문을 가지는게 아니다.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장애물을 믿는 사람이고, 목표를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 결국 성공은 무엇을 더 하고 무엇을 덜 하는지에 문제다. -. 내가 돈을 간절히 원한다면 복권 대시 지금 내가 들고 있는 책을 택할 것이다. -.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어. 나도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고. 더 행복해지기 위한 것과 더 불행해지기 않기 위한 것에는 큰 차이가 있어. -.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각자 추구하는 가치가 있고, 각자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 -. 빈 수레는 요란하고 꽉 찬 수레는 조용하다. 현명한 사람은 무겁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가볍다. -. 모든 사람이 그렇듯 자신의 상황과 환경이 바뀌면 이성과 감정이 균형을 잃고 비상식적이고 경솔한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하는 것에 대가와 책임이 따르고, 선택하지 않는 것에도 대가와 책임이 있어. 가만히 있는 것도 가만히 있기에 본인이 선택한 것의 결과거든 -. 시간은 대출이라는게 없어. 따로 어디에 쌓아둘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어. 누구에게나 공평해. 그래서 그 시간을 더 알뜰하게 쓴다면 얼마든지 금수저들을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 -. 가장 소중한 자산은 자신이야 -. 더 많이 더 오래 해야 했거든. 그래서 인지 남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하는 거였어. 장점을 찾아보는게 -. 재주, 재능이라는 건 타고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는 힘, 힘들어도 꾸준히 버텨내서 결국에는 잘하게 되는 능력 그런게 아닐까 싶어. 꾸준함 -. 제 자신이 가장 큰 자산임을 넘어서 그냥 전부 아닐까요 지금까지 인생은 알고 보니 제가 직접 쓰고 고칠 수 있는 주관식이더라고요. -. 경제적자유는 단순히 재정적으로 자립했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 -. 내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거기서 어떤 가치를 느끼고 뭔가 배울 점이 있다면 계속해서 할 이유가 충분히 -. 있다고 봐 -. 회사를 그만두는 순간은 내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나가라고 할 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찾았을 때 단순히 재정적인 여유가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그만두지는 않을 거야. -. 경제적 자유는 인생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주도권이 나에게 있어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어. 나를 통제할 줄 안다는 것은 칼자루가 내 손에 있다는 뜻이지. -.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결과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해. 그간의 최선의 선택을 뛰어넘기 위해 주어진 환경 안이 아닌 밖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향기라고 해야 하나, 무언가를 찾기 위해 삶의 시간을 전부 써버리잖아. 그런데 그 향기를 결국 찾지 못하는 것 같아. 그 향기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서 나고 있는게 그걸 몰라.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르고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해.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하기도 하고 때로는 과거나 미래에서 찾으려고 하거든 현재의 자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가장 중요한 일이 잖아. 그런 면에서 보면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아. -. 10년 전의 나는 현재 이런 모습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결국은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 이제 앞으로 다음 10년의 미래를 상상해본다. -. 나는 오늘도 꽤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고.
느낀점) 이 책은 단순한 성장 소설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였다. 송과장은 처음엔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며 성장해 나갔다.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의 본질을 깨닫고, 부동산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자산을 취득하며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경제적 자유에 대한 깊은 통찰이 돋보였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자유까지 포함된 것이 진정한 경제적 자유라는 점을 강조한 부분이 공감되었다. "경제적 자유의 첫 번째 원칙은 정신적 자유야."라는 문장은 단순한 부를 넘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태도를 보여준다. 또한, 삶의 향기에 대한 표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찾기 위해 애쓰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며,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메시지가 와닿았다.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라는 문장은 결국 사람마다 각자의 시기가 있으며,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삶의 방향성, 경제적 자유, 성장, 그리고 자기 자신을 찾는 과정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경제적인 독립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자유롭고 싶다면 결국 스스로를 통제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답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1. 인생을 직접 선택해라 2. 돈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자유다 3.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4.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라 5. 진짜 행복은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온다 | |
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1. 배움을 멈추지 않고 성장하기 2. 소비로 행복을 채우려 하지 않기 3. 두려움에 멈추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기 4.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기 5. 주어진 환경 속에서 경험을 쌓으며 배우기 |
이 책이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삶의 주도권을 스스로 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선택과 책임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경험을 쌓으며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경제적 자유는 단순히 돈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자유까지 포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성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꽃은 각자의 계절에 피어나듯,
타인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며,
남이 정해준 성공이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짜 행복과 자유로 가는 길임을 저자는 지속 강조합니다.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
김부장 이야기 중...
감사합니다 :)
#송희구, #부동산, #사회생활, #시간, #자본주의, #인생, #경제적자유, #추천도서, #부동산공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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