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니으닝] 프메퍼튜터님과 함께한 투자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한발짝 성장하고 싶은 으니으닝입니다.

오늘 두 번째 코칭을 위해 월부 새로운 아지트를 방문했는데요

너무 좋은 건물에 깜짝 놀랐습니다.

멀리서 봐도 월부가 보이더라구요.

가는 길에 잔쟈니튜터님 뒷모습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

 

두번째 코칭이니 만큼 마음가짐도 다르고 

질문도 달라졌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코칭 튜터님은 프메퍼튜터님이셨는데요

돈독모에서 뵙고 너무 좋았어서

또 뵙고 싶었는데 코칭 튜터님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매도 가격은 결정지어 줄 수 없다. 중요한 건 나의 행동

 

자산재배치를 하고 2호기 투자를 마음먹었습니다.

작년 12월 실거주 매물을 내놓았지만

연락이 없는 부동산.

저 자신의 적극성 결여 및 나태함..

 

부동산이 연락이 없으니 

더 의욕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뭔가 신호가 와야 나도 매물을 보며 

물건을 찾아 볼텐데 ..

 

매도도 안됐는데 봐서 뭐하나, 

투자금이 당장 없으니 깎지도 못하는데…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프메퍼튜터님:  X.5억에 매매하시면 종잣돈이 얼마나 생기시나요? X.0 에 파셔도 으닝님은 수익 난 상황이잖아요.

매도가 안돼서 적극성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매물 볼 때 사장님께 으닝님의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매도 가격은 누구도 정해줄 수 없어요. 스스로 기준을 잡아보세요. 

그리고 예를 들어 강남을 투자할 수 있는데 몇 천만원 아까워서 안 파실꺼에요? 

 

으니으닝: 아….!!

 

머리를 한 방 맞았습니다. 

약 3개월 동안 매도 문의도 없다 보니 안되니 

행동 하지 않을 핑계만 대고 있지 않았나 반성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동안 시장은 토허제 풀리고 금리 인하되고 

저는 또 그 기사를 보며 초조해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도 기준도 없이 마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회피 아닌 회피를 했습니다.

 

일단 저는 x.0억에 팔아도 수익이 나는 상황이지만

X천만원 아까워 호가를 내리기 아까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시장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말입니다.

 

또 저는 호가를 내리기 아까워 하면서 

정작 투자금은 보수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프메퍼튜터님: 지금 매도하시면 얼마의 투자금이 생기시죠?

 

으니으닝: X.5억이라고 가정하면 x억원 투자금과 지금 모은 현금이 약 X천만원 됩니다.

 

프메퍼튜터님: 그럼 완전 볼 수 있는 단지가 달라지죠~! 

 

으니으닝: 아….!!

 

저는 저의 투자 종잣돈을 너무 보수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다음 투자를 가기 위해 어느 정도 남겨둬야 하고 취득세도 내야 하니까

일부 남겨둬야지 라는 생각으로 

투자금 100%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 앞마당에서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단지들을 말씀드렸더니

괜찮은 단지들도 있지만 애매한 단지도 많다고

지금 투자금으로 투자하기 너무 아깝다고 하셨습니다.

00구와 ㅁㅁ구는 지금 이 투자금으로 볼 곳이 아니라며..

 

그리고 서울 투자의 기회는 흔한 기회가 아니라며 

다음에 또 서울, 수도권을 투자할 수 있을 거라며 

예측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매 강의 때마다 배웠는데 

저도 모르게 다음 투자도 서울, 수도권이 가능하다고 

기정사실화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매도와 매수를 위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매도의 기준을 정하고 

매도 가격을 정해주시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 기준을 세울 생각은 하지 않고 

기댈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실거래보다 더 싸게 팔아도 수익이 난 상황이지만 

실거주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

저는 메타인지를 하지 못하고 아깝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잘하는 사장님을 찾아라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저의 가장 큰 걱정은 매도였습니다.

매도를 해야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락이 없는 부동산에  더 낙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으니으닝: 튜터님.. 부동산에서 연락이 안와요 ㅠㅠ 

인접하고 있는 단지 전세가 X억이라 제가 실거주 하는 단지 매매가와별로 차이 안나는데 여기에 내 놓는건 어떨까요?

 

프메퍼튜터님: 으닝님. 물건을 많이 내놓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팔아줄 수 있는 적극적인 사장님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가격을 만들어 주는 사장님이 적극적인 사장님이에요. 

여기저기 내놓으면 그냥 급매 중 하나의 매물만 되고 관심 밖 인거에요.

 

으니으닝: 아….!!

 

물건을 어떻게 하면 보러 올까 상급 단지에 내놓으면 보러 올까.

진짜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

 

매도에도 전임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역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적극적인 사장님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게 되니 

좀 더 매도 전임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물을 내놓기만 하는게 능사가 아니구나.

내놓으면 팔리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매도 적정 가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사장님을 찾기 위해 

전임은 필수였습니다.

 

 

동료는 응원하고 선배들을 따라가세요

 

솔직히 1월, 2월 투자 생활에 권태기였습니다.

25년부터 평일 독박육아로 바뀌다 보니 루틴이 완전 무너지고

1월은 적응기니까 괜찮아! 천천히 루틴을 만들면 되지 뭐~ 했지만

2월도 어영부영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목실감은 절대 놓지 않았는데 1~2월은 건너 뛴 적이 너무 많습니다.

죄책감은 늘어가고 스스로 자책도 하고 

동료들의 발도장 사진을 볼 때마다

올뺌 사진을 볼 때마다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앞마당 만들기도 두 달을 건너 뛴 적이 없었는데

임보도 어영부영

기억 속에 1월 임장한 내용들은 휘발되어 갔습니다.

 

실거주를 자산재배치 할 정도로 중대한 상황인데

행동은 그렇지 않은 나의 태도

말 뿐인 원씽..

이러나가 나도 사라지는 한 명이 되지 않을까?

 

프메퍼튜터님: 으닝님 몇 년차죠?

 

으니으닝: 이제 횟수로는 3년차 되어갑니다.

 

프메퍼튜터님: 원래 3년차가 되면 제일 힘들어요. 4년차 되면 거의 다 사라지구요. 

 대부분 그 때 슬럼프가 오는 이유가 배울만큼 배웠고 똑같이 반복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더 높은 환경으로 가려고 해야 합니다.  저는 어떻게든 환경 안에 있으려고 노력했어요. 월부 환경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벤치마킹 할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선배분들은 지금 뭘 하고 있나 지켜봤던 것 같습니다.

동료는 응원하고 선배들 발자취를 따라가세요. 그러면 결국 내가 그 것을 하게 됩니다.

 

월부 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뛰어난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능수능란하게 할까?

어떻게 저걸 다하지? 

와 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글을 썼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BM해야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태해진 저를 보며 자책만 했는데

이제는 앞서나가는 선배들을 보며 따라가려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의 생활패턴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며

그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고 응원해주신 프메퍼튜터님 감사합니다.

 

한 시간 동안 해주신 조언덕에 동기부여되었고 이제 행동으로 옮겨가겠습니다.

제가 행동 해야할 부분을 잊지 않게 되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쟈니 튜터님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깨달은 내용

-내가 가진 종잣돈은 명확하게 파악하자. 급지가 달라진다.

-시장을 예측하지 말아라.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좋은 것부터 봐라.

-팔아라 말아라 누가 정해줄 수 없다. 나의 기준을 정해라.

-0.0억이라고 해도 수익이 난 물건이다.

 

해야 할 행동

-과거에 기회를 줬던 단지들이 있다. 그 시기에 단지들의 특징을 파악하자.

-잘하는 부동산 사장님 파악해서 물건 내놓을 것. 

-내가 최대로 쓸 수 있는 종잣돈을 파악하고 후보단지들을 뽑자.

-앞마당 만들기

 


댓글


정리왕user-level-chip
25. 03. 02. 14:35

오 으닝님 ^^ 투코를 통해서 또 날아다닐 우리 으닝님이 보이는데요~ 누구보다 잘하는 동료! 투자코칭으로 또 날개를 달았으니~ 열심히 한발 한발 해 나가시죠! 으닝님 화이팅 ~~~~

OMG coffeeuser-level-chip
25. 03. 02. 14:36

나태해지셨다고는 하지만 계속 나아가시는 으니님ㅎㅎ 대단합니다! 새로운 동력과 함께 파이팅 입니다!

꿈꾸는도아user-level-chip
25. 03. 02. 15:09

1,2월에도 충분히 잘하셨는걸요!! 아이둘 독박육아중에도 강의 들으며 MVP까지 해내시다니 항상 옆에서 배우고 있어요 🥰 3월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