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43기 9래구래 집 4가즈아조 스바루냥] 열반스쿨 중급반 4주차 독서후기 - 그릿

  • 25.03.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 (주)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02. 24. ~ 02. 28.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그릿 #재능 #노력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끈기와 노력이다.

재능있는 사람도 결국 그릿이 있는 사람을 넘어설 수 없다.

그릿이 있는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성장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연구하고 집착하고 나아간다.

 

#목표 #의식적인 연습

그냥 막연하게 해 나가는 것은 성장을 부르지 못한다.

의식적인 연습만이 성장을 가져온다.

10년 넘게 달린다고 해도 목표를 잡지 않고 의식적인 연습을 해나가지 않으면

결코 뛰어난 러너가 될 수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다.
  2. 그릿이 있는 사람은 어떤 테스트에서 만족하지 못한다면 다시 기회를 줄 수는 없는지, 어떻게 해야 더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꾸준히 탐구하고 도전하는 사람이다.
  3. 그릿이 있는 사람은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다시 길을 찾아나간다.
  4. 그릿을 강화하는 표현과 약화하는 표현이 있다.
  5.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왜 이런 것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 투명하게 알고 이해한다면 팀원 한명한명의 그릿을 강화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열정적인 끈기를 가지고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고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성장하기. (목표와 의식적인 연습을 위한 커리큘럼 세우기)
  2. 절대 포기하지 않기.
  3. 실패해도 절망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기.
  4. 아이에게 그릿을 강화하는 표현을 쓰도록 노력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0 처음에 러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시 찾아오지 않고 영우너히 그 실험과는 작별하기로 한다면 전날의 고생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기술이 향상되지도 않을 것이며 지금의 기술로 얻는 결실도 없을 것이다.

 

P.81 다이어트 하기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시작할 때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P.86 여러 근거로 볼 때 그릿은 변할 수 있는 특성이다.

 

P.92 “참으로 여러 곳을 거치며 돌고 돌아서 왔지. 그동안 힘들고 실망하고 사기도 꺾이고 두렵기도 했어. 하지만 결국에는 여기까지 왔어. 정확히 내가 원했던 곳에 온 거지”

 

P.94 개별 목표들을 조직화하고 목적을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P.96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P.101 그는 틀림없이 우선 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P.104 퇴짜 통보 편지거나 장애물, 막다른 길, 혹은 실패다. 그릿이 있는 사람은 실망스럽고 마음도 아프겠지만 그 상태에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그는 곧바로 다른 만화를 그리는 등 목적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하위 목표’를 알아본다.

 

P.125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P.146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P.161 두려워하지 말고 추측하라. 좋든 싫든 관심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는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십자말풀이의 정답과 달리 당신이 할 수 있고 열정으로 발전할 일은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다. ‘옳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맞지 않는 답은 과감히 지워라. 언젠가는 상위 수준의 목표를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쓰겠지만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연필로 써라.

 

P.170 크리스텐센은 그 의사에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잠시 생각할 시간을 준 뒤에 그가 아무런 실수 없이 절차대로 할 때까지 계속 연습시켰다.

 

P.185 유튜브에서 누군가 노력하고 있지만 실수 연발인 연습 과정을 찍은 영상이 있나 한번 찾아보라. 아마 하나도 찾지 못할 것이다. 오랜 시간이 걸린 중간 과정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완성된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한다.

 

P.229 돌이켜보면 전환점이 됐던 그날 나는 허물어졌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내 두 발에 걸려 고꾸라졌다. 그 순간 그냥 쓰러진 채 있을 수도 있었다. 내 자신에게 '바보같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어!"라고 말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그 강좌의 수강을 취소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대신에 나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방법을 찾아낼 수 있어!’라는 희망을 품고 스스로에게 도전적으로 말했다.

 

P.233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P.246 대개 사람들의 내면에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닌 낙관론자 바로 옆에 고정형 사고방식을 지닌 비관론자가 나란히 존재한다. 몸짓 언어와 표정, 행동이 아니라 말만 바꾸는 실수를 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P.249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P.274 “엄격한 사랑은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스티브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게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자식을 통제하기 위한 엄한 사랑이라면 자식이 알아챕니다. '우리는 네가 성공하는 모습만 보면 된다. 우리보다 네가 우선이다.' 부모님은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P.282 양육에 관한 연구에서 발견된 중요한 결과 중의 하나는 부모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보다 자녀가 수용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P.285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매우 강하다’이고, 두 번째 답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면 당신은 이미 그릿을 길러주고 있다.

 

P.291 "좀 더 열심히 하면, 좀 더 너를 채찍질하면 그 수준에 이를 수 있어. 노력해서 손해 볼 건 없지."

“그 순간 제 생각이 확 바뀌었죠.” “그때부터 ‘뭐하러?’에서 ‘왜 안 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좋은 대학에 못 갈 수도 있지만 노력하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거잖아요.”

 

P.315 지각하고도 느긋하게 들어오는 학생은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P.345 “성공이 결코 끝이 아니며 실패는 절대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스바루냥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