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순위 시세표,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9래구래 집4가즈아] 4주차 수강후기 - 할수있집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벌써 열반스쿨 중급반의 마지막 강의 입니다.

한달이 이렇게 훅 지나가버렸네요.

 

4주차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강의 주제는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하는 방법..!’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이 넓은(???) 대한민국에서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더 이상 임장 갈 곳이 없다던 한 강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나에게 맞는 지역은 어디일지??

무턱대고 투자했다가 잘못되지는 않을지??

 

초보투자자들의 고민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나침반 같은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어느정도의 내용은 반복입니다.

강남을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지? 전세가율은 어떤지?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인지? 저평가 인지? 리스크는 없는지?

수익율은 어떤지? 등등

이러한 내용들을 수강생들의 상황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나서 드는 생각은

결국 “내가 가진 자산에서 가장 최고의 선택을 한다” 입니다.

 

투자금에 따라서 서울/수도권/지방광역시/지방중소도시 등등 나뉘기 마련인데

결국 저 지역도 투자금액을 가지고 나눈것이며

우리는 배운대로 실천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곳을 하려면 내가 가진 투자금을 베이스로 검토하며

꾸준히 저축과 독서를 통해 나의 그릇을 키워야 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편익과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그것들을 투자자가 자기와 더 맞는 방향으로 선택을 해야 하기에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하는것도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이번 열반스쿨중급반의 독서는 매우 궁합이 좋았습니다.

과거의 열중반에서는 어떤 책을 읽었을지?

앞으로의 열중반에서는 어떤 책을 읽을지? 궁금해 집니다.

 

 

서울의 투자전략은 투자금 하나만 본다기 보다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며

지방의 경우 입주물량이 줄어드는 지역에 좋은 단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강사님들의 시각을 레버리지 하여 투자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당 투자에 할애할 시간(20시간)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앞마당 : 최소 2달 1곳)에서도 언급해주셨는데

결국 이 결과물이 없다면 우리는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지 독점성이 부동산이 갖는 가장 큰 가치이기 때문에

입지독점성에 대해 고민이 되었고

산업/인구/트렌드의 변화가 앞으로도 꾸준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속에서도 입지독점성이 변하지 않을지? 연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수도권/지방의 투자금 규모를 분석해주신것도 한눈에 알아보기 유용했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 분들이 어느정도 방향 잡기가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5순위 시세표를 이번 강의에서 새롭게 배웠고

지역/급지, 연식, 세대수, 강남접근성, 매매가, 전세가, 전고점

>> 다 들어본 이야기지만 이것들을 표로 정리하여

의사결정을 수월하게 할 수 있지만 결국 이 시세표도 지역을 많이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갈길이 멀다는 것을 또 느낍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구해줘 주우이! Q&A’ 시간도 3시간 반 가량 포함되어 있었는데

초보 투자자들의 궁금증과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내용을 언급해주셔서

미리 맞이할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질문일텐데

10년 이상 투자하신 내공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시고

답변내용이 점점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포기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 이번 강의의 핵심인것 같습니다.

 

 

 

■ 목표 달성을 위한 3개월 계획

3월 : 서투기 수강 (+ 독서 2권, 앞마당 지역 선정)

4월 : 앞마당 만들기(임보 1개) + 독서2권

5월 : 앞마당 만들기 + 독서 2권 + 시세트레킹

 

계획은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살을 붙여 구체화 시켜보겠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성장하는 느낌을 많이 받은 2월이었습니다.

두달 전에는 이야기 할 수 없는 경험들이 열반스쿨 중급반을 통해 많이 생겼습니다.

3월도 많이 성장하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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