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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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매직]어제도 실전반 광클에 탈락을 했지만 여전히 나는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껏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제목 그대로

투자를 합니다.


이번에도 실전반은 또 떨어졌네요

결제창은 봤지만 창이 안넘어가는-_-;;

제발 클릭은 되게 해주세요;

대기라도 받게

힝~


그래도

다시

항상 할수 있는 것을 하자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선반으로 나아가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투자하기 위함임을 잊지 않으려고합니다.

그래서 정규강의를 들으면서도

계속 멘토 튜터님들과의 접점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거기에 코칭이나 돈독모 등 이용하구요


여전히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이번엔 진짜 운이 좋았던 상황이라

이렇게 남겨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저번 투자는 그냥 월부생활을 하기 위한

약간 투자같은 투자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이번엔

코칭 꼭 통과해서 하리라는 생각이 있었기때문에

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그냥 또 천천히 가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워낙에 이번에 기회가 오면 털어봐야겠다 생각 한 이유가

2호기를 1호기처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전에 했던 1호기의 절대가가 작기때문에입니다.


저는 0호기(깔고 앉은 내집도 있습니다)

3주택(비조정)부터는 8.4프로라는 취득세의 벽이 생깁니다.


전에 돈독모에서

자향멘토님이 그렇게 되면 좋지만

꼭 그것을 위해 하기위해 한다기보다는

찾다가 되면 하는 건 좋겠다고 해주셨어요


제가 최근에 본 매물의 매매가를 보고 취득세를 계산해보니

매매가에 따라 달라지지만 약 500~1000정도의 취득세를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잔금이 길어지면서 생긴고민이기도 하고

진짜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최근 지방은 가격이 매력적인 곳들이 많은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공급이 많거나

전세가가 아직은 안 붙어서 하지 못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C지역은 전세가율이 높긴 하나

절대가 자체가 높아서 이 절대가라면 다른 곳을 하지 싶은 곳도 있구요


그러다가 계속 째려보던지역 D를

동료들을 통해 어느 정도 시세며 상태며 듣긴 했지만

직접 내가 보러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평일 낮시간에 일부러 매물을 보러 또 갑니다.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고

미리 봐야겠다가 더 정확했어요

그리고

친절하게 부사님이 상태며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매매가는 매력적이지만

상태나 뭔가 애매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전세가 애매했거든요

그래서 고민이 되던 차에


내려오면서 전임으로 예약은 못했지만

문자로 상태를 물어봤던 부동산에 들어갑니다.


물건을 이미 보고 왔고 이 단지도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제가 이미 본 물건이 괜찮다고 설명해주셨고

주인분이랑도 친한듯했어요

(집에 들어가서 아까 본 물건이랑 같은 물건인걸 알아채다니;;)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원래 보고 싶어 했던 그 물건 말고

다른 물건을 설명해주시면서

이게 더 상태가 더 좋다고 하시고

조정도 해보겠다고 하셨어요


바로 제가 이번에 계약한 물건

보고 올라갈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다행이 집주인분들과 마지막에 연락이 되서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매도자가 매도할 기간이 정해져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세금문제로 기한 안에 팔고 싶어하는 물건이었습니다.

원래는 실거주자에게 팔려고 했었으나

매수자가 붙지 않아서

주전세가 어떻겠냐고

부사님이 이미 이야기 해놓은 상태라고 해주셨고

제가 그렇게 하곤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안에 단지도 동호수도 향도

그리고 타입 괜찮았고

상태도 물론 연식이 있지만 가장 깔끔했습니다

게다가 주전세였기 때문에

더 이상 고칠 곳도 없었지요


그리고 중요한 가격협상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구나 싶었는데요


이미 코칭에서 듣고 괜찮은 가격이라

그냥 OK도 할까 했지만

투자금이 더 적게 들어갔으면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알아보니 전세도 많고

더올려주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계속 고민했지만


이미 투자코칭에서 OK도 났고

난 취득세를 조금은 세이브했고 그냥 이 물건으로 가자 싶었습니다.

다음날 부사님께

부사님 복비정도라도 빼오면 좋겠다고 얘기 했더니

부사님이 더 조정해보겠다고 하면서

매가를 100만원을 깎아오셨습니다.


투자금이 아주 소액을 들어간 물건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에겐 안전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전세가가 지금 시세랑 다르지 않기 때문에

역전세의 걱정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공급도 이젠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가격이 올라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순위에서는 밀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시 가도 여전히 좋은 대단지 아파트며

선호도가 있는 곳이기에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를 하고 나서 더 좋은 물건을 했었어야 했던 것은 아니었나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이 다음에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되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또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또 벽이 생기겠죠

하지만 그것을 넘기 위한 실력을 계속 쌓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계속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좋은 가르침 알려주시는

멘토님 튜터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계속 살아남아봐요~!!!


엄청난 투자자는 모르겠지만

길게 가는 투자자는 해보겠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254337 <- 이번 투자를 할수 있었던 코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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