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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3-03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그릿은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나타내는 말이다. 사람들은 재능에 더 주목하면서 자신이 안되는 이유를 성공한 사람들에게 있는 재능이, 자신에게는 재능이 없다고 한정 지으며 핑계 거리를 만든다. 하지만 성공에서 재능이 차지하는 부분은 그리 크지 않으며,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가 성공하는데 더 중요하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이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들은 비범한 ‘재능’과 함께 남다른 ‘열의’와 ‘열심히 일할 능력(노력)’을 지니고 있었다.’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제 경우에는 두 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의했다. 모든 코치와 운동선수가 말해주듯이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음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è 재능 X 노력^2 = 성취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일 뿐이죠.” “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야 해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릿은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술이는 거에요.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서는 열정과 끈기다.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필요하다.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이 있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심지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오래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 않길 바란다. 끈질기게 상위 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 체계 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현실을 잘 보여준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심화 시켜야 한다. “사람들이 저지르는 큰 실수 중의 하나는 스스로에게 흥미를 강요하는 행동이다.” 직접 시험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계속 관심을 갖게 될 일과 관심이 사라질 일을 파악할 수 없다.
“노력하지 않으면 잘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에 서툴기 때문입니다.” 관심을 발전시키는 중에도 해야 할 일이 있다. 연습하고,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싫어하는 일에 더욱 서툴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 기술 발달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10년간 1만 시간의 연습은 대략적인 평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무가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예요.
전문가들의 의식적인 연습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서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이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 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실은 없다.
사실은 의식적인 연습이 몹시 힘든 이유가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만큼 큰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임을 암시한다.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 입니다.”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첫째,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두번째, 연습을 습관화하라.
우선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일과표대로 움직인다. 그들은 습관의 존재이다.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시작했던 일을 점차 자동으로 하게 된다.
세번째 비결은 바로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라는 것이다. 노력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기보다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목표와 피드백 등 의식적인 연습 때 해양 할 일들을 전부 하면서도 기분 좋게 연습할 수 있다.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그릿의 전형들과 대화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단순한 의도 보다 훨씬 깊이 있는 무언가를 의미했다. 그릿의 전형들은 단순히 목표 지향적이라고 보다는 그 목표가 특별한 성격을 띠고 있다.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 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이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특히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배워가면 다 잘될 거야.’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아이들이 시작한 일을 끝마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자기가 배우겠다고 한 일은 끝까지 마쳐야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가르쳤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연습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고 미리 다짐을 받았습니다. ‘싫증났어요’라고 할 수는 없다. 약속한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스스로 해야 한다. 가고 싶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반드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문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이 가장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은 힘든 일을 끝까지 해내면서 확실하게 교훈을 얻으며, 그 교훈은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간다.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 하게 돼요.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거 같아.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주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시작한 일을 예외 없이 반드시 끝내려다 더 나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 가지 활동을 중단하고 다른 하위 목표를 선택하더라도 궁극적인 관심은 여전히 굳건히 고수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그릿은 끈기와 열정으로 목표를 끝까지 추구하는 힘을 말한다. 그릿의 핵심 요소는 크게 열정, 끈기, 목표 지향성, 회복 탄력성으로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다행이도 그릿은 선천적인 성향보다는 후천적으로 기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릿을 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월부 생활하면서 나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의식적인 연습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계속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의식적인 연습이 없거나 부족해서 계속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문제를 알았으니 이제는 해결만 하면 된다.
앞으로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앞마당을 계속 만들 계획이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의식적인 연습으로 느리더라도 지속해서 개선할 것이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 기술 발달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10년간 1만 시간의 연습은 대략적인 평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무가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예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리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매번 앞마당 만들 때 마다 부족한 부분을 더해서 다음 앞마당에 적용할 것이다. 가장 부족한 부분이 전임/매임 부분인데, 매달 마다 전임/매임 횟수를 점차 늘릴 것이다. (매번 5회 이상씩 늘이기.)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25,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P.167,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P.183,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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