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8로미8로미조 제이욱]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욱입니다.

4주차 강의 후기 업로드 합니다.

항상 강의를 들으면 강사님들께서 시장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지금까지 가볍게 지금 시장이 이렇구나를 알려주시는줄 알고 편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번 열중 강의들을 통해서 시장을 이해해야 내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어떤 전략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를 

정말 많이 느꼈던거 같습니다. 뭐든 시작전에 나의 상황과 시장 상황을 먼저 확인해야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음을 알고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도에 있어서 말씀을 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데

저는 지금까지 단순히 지방은 수도권보다 싸이클이 짧다 그래서 지방은 매도할 타이밍을 잘 잡아야해 라고만 이해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짧은지를 제가 설명을 할 수 없었고 매도준비의 중요성까지 깊게 이해해지 못했습니다…

항상 임장보고서 마지막에 앞마당별 공급을 체크했었는데 그냥 기계적으로 했다는 생각이 드니 반성이 되더라구요,,ㅎㅎ

이번 배움이 있어 공급에 있어서 저의 생각을 좀 더 목적에 맞게 작성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마당은 내가 이 지역에 있어서 아파트 우선순위와 투자범위를 남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정도로 알아야 한다]

항상 생각하면서 한달을 만들어 왔었지만 이번 강의에서는 조금 다르게 느꼈던건

내가 하는 설명이 맞는지 틀린지 검증까지 해야 그게 진짜 내가 아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드백을 받는다는게 사실 저의 시간과 노력이 부정당할까봐 두려움도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피드백이 없다면 난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는 나의 기준만 가지고 큰 금액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니 그게 더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실전반을 가서 내가 맞는지 틀렸는지 꼭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다 만약 못가게 된다면 매물코칭을 통해서라도 꼭

나의 한달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장선으로 생각이 들었던게

지금까지 질문의 기회를 그냥 흘려버렸던 시간들이 정말 많이 아깝게 생각이 듭니다…솔직히 아직도 어렵다고 생각이 들지만

왜 어려울까를 생각해 보니 나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질문이란게 생길 수가 없는거 같더라고요

해보지 않아서 질문이 어려웠던거라 생각을 해서

이번에 숙제로 주신 5순위 시세표, 모의계약서, 올해 해야하는 목표구체적으로 적기 이 세가지를 꼭 행동으로 옮겨보면서 

다음 스탭으로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주우이님 강의를 들었던 저의 시간이 너무 소중했던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