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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절라 더크워스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2.03.03.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360)베스트셀러 기고가, 타네하시 코츠의 글쓰기에 대한 시를 읽으면서 웃었다. 글쓰기 대신 ‘임보’로 바꾸면 바로 나인 것 같다. 나도 베스트임보 도전???ㅎㅎ
글쓰기의 어려움은
지면에 옮겨진 자신의 형편없는 글과
서툰 글을 보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데 이다
그리고 다음 날 잠에서 깨어
형편없고 서툰 글귀들을 들여다보고
다듬어서
너무 형편없고 서툴지 않게 고치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데 있다
그리고 또 다음 날이 되면
조금 더 그 글을 다듬어서
그리 나쁘지 않게 만든 다음
다시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그 글을 다시 다듬어
평균 수준으로 만든 다음에
한 번 더 다듬는다
운이 좋다면
좋은 글을 얻을 수도 있으리라
그리고 거기까지 했다면
성공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우리가 어디까지 갈지를 좌우하는 요인이 그릿, 즉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다. 어렴풋이 짐작했던 성취의 요소들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p333~334) 앤슨 도런스 이야기: 여자 축구 코치 - ‘재능있는 선수는 흔하지만 그 재능을 개발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위대한 선수를 결정짓는 최종 척도’임을 목격했다.
‘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에서 지지해주는 부모와 요구하는 부모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미 성인인 나를 양육해줄 타인은 없지만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할 때 태도에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스로를 지지하는 다정함과 스스로에게 요구하는 엄격함을 동시에 부여해보자.
(p263~265) 양육(parenting)이라는 단어는 ‘산출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가 그 어원이다. 당신이 어떻게 하면 소중한 사람의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그 지침을 부탁한다면 당신은 부모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347~349) “시작도 잘해야죠. 하지만 시작을 잘하기는 쉬워요. 그리고 시호크스 팀에게 ‘마무리’는 말 그대로 ‘마무리’만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투자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월부라는 환경과 여러 롤모델이 많다. 시작으로 만족하지 말고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자.
(p315-318)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 3가지
1)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 그것은 매일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한 일이다.
2)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때까지는) 끝낼 수 없다.
3)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 누구도 대신 골라주지 않는다.
4) 추가하고 싶은 네 번째 규칙. 이미 시작한 한 가지 이상의 특별활동을 최소 2년간 지속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부여한 어려운 일은 ‘부동산 투자 공부’이다. 매일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최소 2년간 지속해보자
3. (p296-297) 그릿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특별활동
운동이나 연주, 학교 연극 리허설을 할 때는 도전적인 느낌과 동시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한다. 나도 특별활동을 한 가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투입시간을 고려해 30분 등반코스가 있는 근처 산을 택했다. 정상까지의 등반시간, 왕복시간을 측정해서 15분 정도 단축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적용해보자. 도전적인 느낌과 즐거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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