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프닝 강의를 보며 나도 앞마당을 제대로, 많이 만들어서 저렇게 질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앞마당이 없어도 질문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강의에 몰입해서 의문을 갖고 나의 생각과 튜터님의 생각을 매치시켜보며 의문이 있는 점을 모아서 나도 저렇게 질문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전 강의에서 강의에 몰입하지 않고 팔짱을 끼고 들었던 것 같아 반성을 했다. 이번 강의는 강의 완강을 목표로 하지만, 완강만을 목표로 급급하게 듣지 않고, 필사하면서 열심히 듣고 내 생각과 강사님의 생각 내 생각을 비교하면서 들어야겠다.
아직은 서울에 앞마당이 하나도 없어서 이제 만들어가야하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한달에 1개씩 앞마당을 넓혀가며 서울에서의 나의 시야를 넓혀보자. 우선, 경기도보다 서울을 먼저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우리는 아파트를 사는 것이 아니라 땅을 사는 것이다.라는 말이 가장 적용하고 싶은 점이었다.
이번 서울투자 기초반에서 꼭 해결하고 싶은 것은 매물임장의 벽을 넘는 것이다. 3/5 수요일에 부산 동래구 앞마당 전화임장-매물임장을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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