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아입니다
벌써 월부학교도 후반부를 넘어서고 있네요
이번 4강은 김다랭 튜터님의
시행착오를 줄여 줄 매수, 전세, 매도
실전 해결법!!
다랭튜터님의 강의는 항상
명확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실전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성비 극강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특히 이번 강의는
투자에서 매수 뿐만 아니라
전세를 놓고 보유와 매도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주신 강의였는데요
아무래도 보유와 매도에 중요성을
너무너어어~~무 깨닫는 요즘이라
와 닿았던 내용이 많았고
적용할 점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수가가 나와요…
환풍기가 안돼요…
방에 등이 나갔어요…
집은 항상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내가 집주인이라면 당연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투자로 매수해서 세입자가 있는 경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쉬운데요
“저는 세입자가 제 집에 살아주시면서
문제를 미리 발견해주시는
알림서비스라고 생각해요”
다랭튜터님의 말씀을 통해
며칠 전 한가해보이 멘토님께서 해주신
“세입자의 돈으로 우리는 돈을 벌고 있다”
라는 말씀과 연결 되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이와 같은 문제를 대응해가는 데 있어
실전 경험담을 메뉴얼화하는
튜터님의 방법을 벤치마킹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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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놓고 재계약을 할 때도
신규/갱신권사용/묵시적갱신
어떻게 계약하느냐에 따라
보유&매도의 결과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신규 계약이라면
2년 뒤 갱신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계약기간 내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가 없습니다
갱신청구권한다면
2년 뒤 신규 계약이 가능하지만
만약 세입자가 이사를 원한다면
3개월 내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의무가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묵시적갱신은
장점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세입자의 심기를 건들지 않고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지역 내 추후 공급, 내 투자 계획에 따라
알맞은 계약 조건은 무엇일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다랭튜터님께서는 결정 프로세스를 통해
기준을 세워주셨습니다.
2년 이내 공급이 많은가?
2년 이내 매도 계획이 있는가?
역전세 감당이 안되는가?
저 또한 지난 역전세를 대응하면서
동일한 결정 과정을 통해
리스크 없이 역전세를 막았던 경험 있어
강의해주신 프로세스가
더 명확하게 보였던 부분이었습니다.
매수, 보유, 매도에는 모두 세금이 발생합니다
6월 1일을 기점으로 보유세 부과가 달라지만
6월 1일 잔금이 되는 경우까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 만큼 이 번 4강에서는
실전 투자에 찐-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절세 방법을
디테일하게 집약해주셨습니다
5월 31일 매수자
6월 1일 매수자
6월 2일 매도자
해당 내용만 잘 활용해서 갈아타도
136만원 → 0원
이번 월부학교 강의 수강료 수준의
절세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자칫 계약대로 진행되지 않는 사례까지
대응 할 수 있는 특약사항들까지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세금이라는 건 매번 달라지기도 하지만
용어가 어려워 매번 헷갈리는 부분인데요
부동산 계산기 어플을 활용하여
어디에 어떤 금액을 넣는지 알려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양도세를 계산할 때
취득세의 경우 매번 필요경비로 포함했는데
취득가액에 한 번에 넣고
필요경비 항목만 별도로 구분해
넣어보니 손쉽게 계산되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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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뛰어난
투자 성적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나쁜 성적을
견뎌내야 한다
-찰리 멍거-
단순하게 가격이 떨어져서
가격이 오르지 않아서 매도하기보다
수익을 얻기 위해 기준에 맞는
보유와 매도를 할 수 있게
명확한 강의 해주신 다랭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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