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feat. 유진아빠님) [열중33기 9조 부린이 구조대 켈리J]


안녕하세요~

가치를 알고 같이 성장하며 가치 있는 투자를 하는 켈리J입니다.


2주차 유진아빠님의 강의를 마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소위 메타인지를 높이게 된 시간이 아닐까 싶어서요. ㅠㅠ


나라는 사람에게 습관과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가?


습관화를 위해 어떤 장치와 보상을 하고 있을까?


투자를 위한 임장 준비


단계별 임장을 가기 전 준비 전략!

사전 준비를 하며 너무 설레이는 맘으로 하신다는 튜터님~~ ㅎㅎ 내가 설레였던 적이 있었던가?

짧은 순간 생각을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분임 루트를 스스로 처음 그려 볼때~ 나도 할 수 있는거구나 하고 느낀 그때의 작은 성취감...

나를 일으키는 임장 포인트!! 나의 킥? 이 있을까 하고 생각 해보니...


난 매임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근데 이 매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이미 단지 선정 부터, 내가 볼 물건 예약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가장 효율적인 임장과 1등 뽑기 (각 상황별로 달라지므로...)

단지 임장과 매임을 통해 선호도 파악을 하고, 시장 상황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소위 갭만 보는 투자자가 되지 않도록 경계하는 여러 투자 사례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한 것 같습니다.


내가 투자 가능한 지역이 아니라면.... 대장 단지는 어떻게?


지역 내 대장단지 그리고, 강남 3구와 같은 임장지를 가게 되면, 감당 가능한 수준이 아닌데 어떻게 할 것인가?

나에겐 필요 없다 생각하고 넘길 것인가?


  1. 이 지역 사람들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가? 선호 요인 파악!!
  2. 선호도에 따라 그럼, 이 다음은 어떤 것일까? 고민과 생각
  3. 지역을 파악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



투자자에게 독서란?


이것 마치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하듯, 하나하나 받아적고 새겨둬야 한다.

책을 통해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기르는 것!!

열중반에 독서는 그래서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침대 맡에 책을 두고, 1장만 읽고 잠들겠다고 다짐하자. 분명 그 이상을 하게 될 것이니....

(함부로 50장 등의 욕심을 내어 계획 하지 말 것)


시스템안에서 성장하라.


우리는 습관적으로 관습적으로 행동한다.

그저 아침에 일어나 늘 내가 하던대로....


최소한의 노력으로 환경에 들어가서 꾸준히 반복하고 습관화를 통해

최상의 성과를 달성 하라!!


월부의 방식대로 한다면 절대 잃지 않는 투자가 될 것이다.

그 이상은 각자의 실력과 운의 영역이므로.....




슈퍼노멀에도 나왔던 운의 영역이라면, 확률을 높이고

노력의 영역이라면 꾸준히 해 나가는 것

그것의 중요성을 알려 주신 유진아빠님의 강의였습니다.


평소 많은 양식을 통해 레버리지 당하고? 계신 튜터님이라 그런지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알려 주신 내용을 반복하며

시스템 안에서 배워 나가야겠다는 다짐 또한 해 봅니다.


절대, 완벽하게 배우게 되는 날은 오지 않는다.

시간도 늘 부족 할 것이며, 항상 쫓기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한걸음씩 걸어 나가며 투자를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이다.


' 나 역시 그렇게 될 것이 분명하다' 라고 스스로 외쳐 봅니다.




BM -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길러 보자. 한장의 책 읽기 부터... >.<
(한장으로 되겠뉘?! 라고 외쳐 보지만 분명 그 이상을 해낼것이다. )




댓글


김콩죽user-level-chip
23. 11. 28. 18:02

한장이라고 외치지만 분명 그 이상을 해낼 것이라고 확언을 해버리시는 우리 조장님.. 조장님의 확언과 시각화의 힘이 너무 놀랍고도 존경스럽습니다. 많이 배웁니당 !!

30억부쟈user-level-chip
23. 11. 28. 18:26

우와 켈리조장님 마임이 제일 재밌으세요??? 근데 잘하실것 같아요 정말 ㅋㅋㅋㅋ 3주차도 화이팅이에요 ㅎㅎㅎ

이러케user-level-chip
23. 11. 28. 18:39

바쁜 와중에도 7차시 완강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켈리조장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