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15기 107조 중용] 3주차 강의후기

3주차 강의에서는 D와 E지역의 '투자 우선순위'를 알고 투자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평소 D와 E지역은 그냥 제조업이 발달한 지방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이 곳에서도 투자와 연관 지을 생각을 하니 흥미롭고 신기한 마음이 들어 강의를 시청하게 되었다.

특히 두 곳은 입주량이 많은 곳인 것이 특징인데, 입주량이 많은 곳에서 어떤 점을 주로 봐야하는지, 그리고 입주가 있는 곳은 어딘지 꼼꼼히 체크하고, 미분양관리 지정 후 해제되었을 때 어떤 점을 조심해야하는지도 확인하였다.


특히, 뼈 맞은 것은 시세트래킹인데, 한 번 손 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튜터님 말씀으로 뼈절이게 느꼈다. 이전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한 동안 하지 못 했는데, 지금 큰 마음 먹고 해야할 일이 되어 버렸다.


나의 정찰병을 보내고 계속해서 트래킹을 하는 습관을 드려야 겠고,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특히 D지역은 ㅇㅅ 뿐만 아니라 ㅇㅈ도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어

무조건 지방중소도시는 ㅅㅊ을 선호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최근들어 계속해서 ㅇㅅ이 좋은 물건만 서치했는데, 다시 한 번 더 정신차려서 각 ㄷㅈ 의 선호도를 구별해서 알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번 임장지에서도 단지분석 시 이 점을 명확하게 잘 정리해 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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