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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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 #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STEP 1. 책의 개요

ㅇ저자 : 너나위

ㅇ회독수 : 2회차


STEP 2. 본 것

ㅇp.43 : 당신도 관심없는 당신의 노후

 지금의 소득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할수있는가?


ㅇp.226 : 시스템 구축 계획

필요, 목표 금액 정하기 !


ㅇp.251 : 아파트투자의 기준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너나위의 기준

: 저평가된 상태인가? / 투자금이 적게드는가? /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 여기에 함께 고려할 것 : 결국 입지


STEP 3. 깨달은 것

ㅇ제1 목표는 노후대비

- 1장 제목처럼 나조차도 내 노후에 대해 그다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지않은건 은퇴가 너무 먼 시점으로 느껴지니 그 이후 삶에 대해서도 막연하게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퇴직 후에 근로소득없이 몇년동안 살아야하는지 현실을 마주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60에 정년퇴직하고 100살까지 살면 33년 일해서 40년을 먹고살아야할지도 모른다. 남편은 나보다 퇴직이 더 빠를수도 있다. 위기감을 마구 느끼면서도 조급하게 아무거나 막 하면 안되겠다 싶기도 하다.


ㅇ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 지금의 나는 철저하게 내 시간과 돈을 맞바꿔서 생활하고 있는데....

꼭 아파트 투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가야하는 방향은 이거다! 싶다. 


ㅇ19년 처음 읽었을때와 달라진 점

- 12단계 중 0개였는데 지금은 그나마 2개는 체크할수있다. 

- 그래도 희망적인 점은 19년에는 뭐가 진짜 중요한지 몰라서 나오는 내용마다 다 밑줄밑줄 캡처캡처했다면,

지금은 책 몇권과 강의를 통해서 매우매우 기초적인건 머리에 남아있다는 점이다.

-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꼽아보자면 돈+관계+건강+일 중에 19년도에는 관계였고,

지금은 돈으로 바뀌었다. 


ㅇ이제는 나의 몫. 책상을 박차고 일어나자! 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 아는 지역을 많이 늘리고 경험을 쌓으려면 현장에서 부딪혀보고 발로 뛰어야하는데,

나는 너무 책상 앞에만 앉아있지않나 싶다. 아니 그마저도 절대시간이 부족한거같다. 아직 갈 길이 멀다....

- 내마기초반, 저평가특강에서 배운 내용과 책의 핵심내용이 같다.

방법을 아는데도 행하지않으면 지금부터는 내잘못이다!

- 그럼에도 확실한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건 현실의 벽에 덜 부딪혔고 목표도 모호해서 아닌가 싶다.


STEP 4. 적용해보고싶은 것

ㅇ12단계 중 1~8번까지 생각해보면서 비전보드(+목표) 만들어보기

- 나부맞에서도 아기곰책에서도 제일 맨 첫부분에 나오는건 '목표의 중요성'이다.

저평가특강에서도 너나위님이 본인이 다른 사람들과 달랐던 점으로 언급한게 명확한 목표(36억8천만원!)이었다. 

- 4년 후에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STEP 5. 기억에 남는 문구

ㅇp.325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STEP 6. 함께 이야기해보고싶은 것

ㅇ비전보드 만든 경험있으신 분들 소감을 들어보고 싶다.


번외 STEP. 독서후기 후기

ㅇ그동안 읽었던 책들에 대해서는 내용을 기억하려고 메모를 남겨놓는 일이 많았는데, 남겨놓은게 많아도 막상 그 책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면 잘 떠오르지않았다. 이번에 본 것 - 깨달은 것 - 적용해보고싶은 것 순서를 따라가다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ㅇ저 3가지를 분류하지않고 책 순서에 따라 주로 본 것 위주로만 남기다보면 이 내용도 좋고 저 내용도 배울 점이 있어서 분량이 많아진다. 그러다보면 한번 정리하는데 그치고 그 메모를 또 찾아 읽지는 않게된다. 깨달은 것도 흐지부지 되고 결국 내용을 잊게되어 남는게 없는 거였다.

ㅇ아무도 이 글에 관심이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누군가가 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의식의 흐름대로가 아니라 좀 정돈해서 잘 써놔야겠다는 의무감도 조금은 생긴다.

ㅇ환경의 중요성도 다시한번 느낀다. 여러명이서 같이 하자고 뭉친것이니 아무리 귀찮아도 중간에 안 하겠다고 발을 빼기가 창피해서라도 뭔가 끄적끄적 한두번 더 이책에서 내가 딱 하나 얻어간다면 뭘까?하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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