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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3. 읽은 날짜: 2025.03.0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5. 월부은, 원씽, 몰입에 이어 그릿을 읽게 되었다. 모두 전하는 메시지가 연결되고 깊어진다. 특히 목표를 가지고 뚜렷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점, 몰입해야 한다는 점, 끈기와 노력이 성공의 연결고리 라는 점들이 일맥상통하게 이어지면서 누구나 재능이 아닌 끈기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있다면 이루고자 하는(목표하는) 바를 이룰수 있다는 확신을 들게 하는 책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
#그릿 #노력 #열정
•p29 – 그릿 :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말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p65 – 성취=재능×노력²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p81 –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중략)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p96 –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p97 – ‘할 수 있다’의 함정 :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목표와 하위목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이 있다. 요컨대 목표체계가 단계별로 정리되고 통합되어 있을수록 좋다.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를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이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때로는 경로변경도 필요하다. 끈질기게 상위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체계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열정 #의식적인 연습 #목적의식
•p135 –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열정
•p163 –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 의식적인 연습
1.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2.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흥미롭게도 많은 이들이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연습하기를 원한다.
3.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잘하는 부분보다 고쳐나가야 할 부분에 집중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몰입상태는 본질적으로 즐겁다. 다시 말해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하다.
•p195 –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 있고 타인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한 것으로 나타난다.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가지 방법 : 목적에 대한 성찰, 현재의 일에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주어 자신의 핵심 가치와의 연관성을 증대시키는 것,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는 것
•p227 –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성장 지향적인 사람들은 만약 적절한 기회가 주어지고 제대로 지원을 받는 다면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더 똑똑해질 가능성이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새겨듣는 법이 없지만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데는 선수다.
•p255 –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성장형 사고방식 - 낙관적 자기대화 - 역경을 극복하려는 끈기
“하지만 내게 계속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해준 사람이 옆에 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집단 동조욕구 #
•p323 –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욕구는 강력하다. 역사상 중요한 심리학 실험들 중 일부는 개인이 자신과 다른 해동이나 사고를 하는 집단에 금방 동조하게 되며 이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그릿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능력이나 재능이 부족한데 욕심은 있었던 것 같다. 끊임없이 노력해서 지금의 성과를 이루었으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도 그릿이 있었구나 깨달게 된다. 똑똑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계속 인지하면서 살았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자존감이 올라오면서 ‘노력도 능력이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머리가 좋지 않다고, 재능이 없다고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살아오는 과정에서 느꼈다. 그리고 노력도 능력이라는 것, 그리고 그릿이 그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난 그릿이 있어서 이 정도의 성과를 이루면서 살고 있구나.. 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2. 1부에서 그릿은 있었지만 목적의식이 뚜렷하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가끔 흔들리거나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길을 잃었을 때, 어디로 가야할지 혼란스럽고 잘 모를 때..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목적의식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의식적인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런 목적의식이 뚜렷하게 자리잡았을 때 진정한 몰입이 가능하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도달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임을 알게 된다.
3. 그릿을 키워주는 방법 중에 집단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은 자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실생활에서 체험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다. 이는 환경을 셋팅하면 그릿도 길러진다는 점을 말해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목실감 쓰기 – 목적의식 뚜렷이 하기, 긍정확언 하기
2. 환경에 들어갈 것 – 월부 강의 꾸준히 신청해서 듣고 조모임 갖기(2달에 한번 꼭, 3월은 특강으로)
3. 의식적인 연습 하기 – 운동 꾸준히(1주일에 3회 이상 1만보 걷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27) –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P. 238) 헨리포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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