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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3기 5조 길한엽] 추천도서 후기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5.03.05

 📖 제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저 자 : 앙드레코스톨라니

📠 출 판 사: 미래의창

🗓️ 읽은 날짜: 2025.2.19

📌핵심키워드: # 전망의무용 # 인내 #현재의 시장을 아는 힘

도서를 읽고 난 후 내 점수는(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코스톨라니의 달걀로 접했던 앙드레코스톨라니. 그저 계란같은 그래프를 만들어낸 창시자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돈을 많이 벌어 보았고,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비로소 인간을 이해하게 된 인문학자라는 판단이다. 돈은 경제를 굴리고, 사람은 그 경제를 굴리기도 하고 굴러가기도 하는 현대의 경제체제를 설명한다. 역사적 사실과 개인적 사례를 버무려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어렵기만 한 경제 상황과 용어를 확실하게 전달 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돈에 대한 개략적인 철학적 견해를 돈의 매력과 증권 동물원파트에서 설명해주는데, 이 부분만잘 읽으면 뒤로 갈수록 재미있고 속도가 붙는다. 혹시 앞부분이 재미없다면 뒷부분부터 읽는것도 좋을 듯. 주가를 움직이는 요소와 중장기적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서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팁들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자에 대한 마인드와 돈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어떤 태도로 투자를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꼰대! 라고 불리울 수 있는 증권계의 OB가 쉬운 언어로 심도있는 내용을 전달 해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경제에 대한 흐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특히나 이번 주식 장에서 테슬라의 실적발표일과 맞물려~ 사람들이 기대한 정도의 실적발표가 났을 때,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을 보며 굉장히 의아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경제 현상들에 대해 이 책에서 조곤조곤 가볍게 설명해준다. 바쁘다는 핑계로 앞부분을 집중하지 못한 채 읽어 내려왔는데, 다시 한 번 정독 하면서, 놓친부분을 챙겨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대중의 심리와 인내 파트를 읽으며 내가 왜 이 책을 이 시점에 읽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엉덩이로 버티고 있으면 번다. 단, 가치 있는 물건일 때다. 대입을 위한 공부, 직업을 구하기 위한 공부도 마찬가지다. 엉덩이로 버티고 앉아 고민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어야 성공이든 실패든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결과를 얻는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전략을 짤 수가 없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 내가 왜 월부에서 투자 공부라는 행위를 지속할 수 있는가?

운만으로는 어느 정도의 행운만 손에 쥘 수 있을 뿐이다.

그 행운이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면?

인내가 없으면 돈과 생각 역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참고 기다리는 행위와

전략적 생각 속에 도출된 행위가 어우러졌을 때,

견고한 자산과 지혜가 쌓이기 때문이다.

"겨우 그 '인내'라는 단어 하나만 건진 거냐?"

라는 물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 현 시점에 내가 가진 자산을 매도할까, 갈아탈까, 유지할까를 고민하는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행동은 엉덩이의 힘이 가미된 인내와 전략적 생각이기 때문이다.

가장 소중한 보물 '인내' 하나를 얻어간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000(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136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오히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이 그랬던 것처럼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은행이 취하는 조치들인 경우가 많다.

=>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조치들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초래된다. 이로써 물품의 가격이 상승하는데, 완제품 원자재 모두 상승하게 된다. 그러면? 실질소득도 상승하도록 민간경제의 요구가 있겠지? 소득 상승의 요구는 임금의 상승이다. 임금의 상승으로 화폐가치가 하락한다. 자산의 가격은 급격히 오른다. 이 모든 과정은 우리가 코로나19때 봐온 그 경제 상황 그대로 이다. 집값 폭등과 전세 폭등으로 결론지어진 그 상황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진다. 결국 자산의 가치는 올라가고,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P136 대중의 심리 : 그러면 1994년과 1987년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대중의 심리이다. 자금이 유동적이든 유동적이지 않든 증시가 돈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은 사람들이 ‘심리’에 달려이다. … 그러면 대중의 심리적 반응을 과연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가? 대중은 일순간 180도 다른 반응을 보이곤 한다. … 개인과 집단의 깊은 심리적 동기나 일정한 상황에서의 반응으 ㄴ정말 예측할 수 없지만, 개개인의 결정의 합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즉 대중심리적인 반응이 얼마나 격려한것인지와 대략의 시기 정도는 경험 많은 주식투자자라면 어느 정도 예감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P164 인내: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투자에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 즉 고통의결과이다.”

2*2=5-1. 즉 마지막 답은 처음 예측한 대로 나온다……

그러나 이 결론은 직선적으로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회로를 통해서 나온다….

투자자가 ‘빼기 1’이 나타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충분한 인내가 없으면 다리처럼 무너지고 만다. 그 결과 마지막에 가서 자신의 논리가 맞았음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수익을 얻을 수는 없다.

 

:P170 아무도 주식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에서는 하루에 5천만 주의 주식이 거래되었다. … 증권거래소에서 매수와 매도는 동시에 일어난다. 그렇지 않으면 거래량이란 것도 없을 것이고 주가란 것도 없을 것이다. “아무도 사려는 사람이 없다” 거나 혹은 “아무도 팔려는 사람이 없다”라는 말은 주식 논평에서 가장 어리석은 말이다.

 

:P208 이 증권시장을 보는 ‘기술’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현재 시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아는 데있다. 숙련된 투자자는 매번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손가락 끝으로 느낀다. 세상 어디에도 투자자를 위한 교과서는 없으며, 또한 완전한 투자라는 것도 없다. …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만이 손가락 끝만 대봐도 목욕물의 온도를 알 수 있다.

 

P211.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이것은 동일한 흐름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며, 거래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시장이 상승 혹은 하락하면 이것은 흐름의 반전이 멀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P235. 좋은 소식에 울기도 하고 나쁜 소식에 웃기도 한다. 나는 이런 현상을 페따 꼼쁠리(Fait accompli:기정 사실)라고 부른다. 증권시장의 논리는 일상생활의 논리와는 완전히 다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소득혁명


댓글


한다한다
25.03.05 08:16

인상적인 제목인데, 요약하신 것만 봐도 읽기 쉬운 내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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