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시작의 기술 Unfuck yourself
- 저자 : 개리 비숍
- 읽은 날짜 : 2025.03.04 ~ 2025.03.05
- 요약 : 자꾸 핑계를 대고 확실한 계획을 세우려는 당신에게 일침을 가하는 행동강령. 7가지 시작의 기술이자 단언들로 생각을 멈추고 행동을 하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군더더기 없고 핵심을 반복해서 이야기해서 읽기 쉽고 메시지가 확실해서 좋은 책이었다.
- 키워드 : #시작의기술 #마인드 #행동 #부단한사람 #진짜인생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더마인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본것 & 기억할 문구
💡시작의 기술1. 나는 의지가 있어
- 의지나 의향은 새로운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상태다.
- 의지의 시작도 끝도 당신이다.
- 현실을 직시하고 의지가 없다는 걸 인정하고 나면 인생에서 바라는 것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 변화의 출발점은 의지이고 의지 표명을 작게 쪼개라.
- 의지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복원시켜줄 원천이다.
p.38)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낼 뿐이다.
p.45) 의지가 크면 어려움이 크지 않다.
💡시작의 기술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 어느 영역이 되었든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그 영역에서 우리는 이기고 있다.
- 그래서 우리는 그저 옳은 방향을 가르키기만 하면 된다.
- 마음가짐을 바꾸고 목표를 부단히 추구하기만 하면 된다.
- 우리는 이기는 데 아주 능하기 때문이다.
p.81) 인생의 행복은 생각의 질에 달려 있다. 그러니 그에 맞게 경계하라. 그리고 미덕이나 이성적 본성에 맞지 않는 생각은 품지 마라
💡시작의 기술3. 나는 할 수 있어
- 삶이 늘 완벽할 수 없다.
- 남의 삶은 늘 하이라이트만 보이고 내 삶은 늘 무대 뒤가 생각난다.
- 한발 뒤로 물러나 경험들을 생각해보라.
- 우리가 직면했던 모든 문제를 결국에는 극복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지나갈 것이다.
- 문제가 생기면 하나씩 그대로 직면하라.
- 그때도 해냈고 이번에도 해낼 것이다.
💡시작의 기술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 우리는 확실성을 원한다.
- 미래가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방식으로 펼쳐지게 만들기 위해서다.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구성해놓은 조그만 세상 속에 머문다.
- 위험을 회피하는 성향은 동물의 본능이다.
- 편안하게 느끼는 것만 고수한다면 늘 해오던 일만 한다면 사실상 당신은 과거에 사는 셈이다.
- 확실성은 존재하지 않고 환상에 불과하다.
- 불확실성을 소중히 여기고 즐겨라.
- 평소에 하지 않은 일들을 하고 인생에 생기를 돌게 하라.
- 인생에서 보장된 유일한 것은 인생이 불확실하다는 사실뿐이다.
p.117)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최선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차선은 틀린 일을 하는 것이다. 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p.124)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사로잡혀 있다면 당신의 진짜 잠재력은 결코 날개를 펴지 못할 것이다.
💡시작의 기술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하는 일이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다.
- 당신은 생각과는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 행동 없는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 생각은 나의 성공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 생각에 기초해서 행동하지 말고, 눈앞에 있는 것을 기초로 행동하라.
- 행동을 바꿔서 인생을 바꿔라.
p.146)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의심과 공포가 생긴다. 행동하면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두려움을 정복하고 싶다면 집에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시작의 기술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 큰 성공은 불편과 불확실, 위험에서 탄생한다.
- 안전지대 밖에서 활동해야 한다.
- 부단함은 무슨 일이 일어나도 계속해서 움직이고 또 움직이게 해주는 계기다.
- 당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사실이 되지 않는다.
- 불가능하다는 주변의 이야기에도 가능해지는 것은 오직 당신이 그 가능성을 믿을 때이다.
- 멈추지 말고 그저 부단함이 전부라 생각하고 한 번에 한 걸음을 떼면 된다.
-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지 마라.
-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때조차 당신은 발전하고 있다.

💡시작의 기술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 내 삶에서 실망과 원망, 후회, 억압, 분노, 무기력을 경험했다면 어디든 기대가 숨어있다.
- 기대 그 자체가 문제다.
- 기대는 신기루 같아서 우리의 진짜 힘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 우리의 마음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예측하고 계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 매사 일어나는 일을 그대로 받아들여라.
- 당신의 문제가 당신을 일탈하게 만드는 게 아니고 당신의 기대가 당신을 일탈시킨다.
-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이다.
-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현재를 살게 된다.
- 미래를 걱정하지도 않고 과거를 부정하지도 않는다.
- 당신이 갖게 될 거라고 기대했던 삶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가진 삶을 사랑하라.
p.193) 계획(과 그 안에 포함된 모든 기대)에 절대적으로 집착하는 것은 강을 건너다 보트에서 떨어지고도 계속 노를 젓는 것과 비슷하다.
p.199) 기대를 놓아주는 순간, 일어나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법을 배우는 순간, 남들과의 관계는 믿기지 않을 만큼 더 좋아진다.
p.202) 계획이 성공하면 축하하라. 계획이 샐파하면 조정하라. 스일나 패배를 기대하지 마라. 승리를 계획하되, 패배에서 배워라.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닌 것쯤은 이젠 인정할 수 있겠지
- 언어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직면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기회로 여기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문제를 새롭게 규정한다.
-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우리는 삶을 미룬다. 우리는 기분이 내킬 때를 기다린다.
- 그러나 인생에서 완벽한 기분은 없고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 우리는 단언들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유일한 차이는 그들은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 그들은 그런 삶을 스스로 만들었고 지금 그 삶을 살고 있다.
- 더이상 핑계 대지 말고 인생을 바꾸기 위한 행동을 하라.
p.210) 죽음을 내 인생으로 끌어들여, 이전하고, 정면으로 응시하면, 죽음이라는 불안과 삶의 좀스러움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그제야 나는 마음껏 나 자신이 될 것이다.
p.221) 당신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변화를 원했다면 지금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이 늘어놓는 말은 허튼소리라는 것을 인정하라.
p.227) 당신은 당신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 행동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이다.
깨달은 점
✅ 의지가 있고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 인생 자체가 불확실한 것이고 탁상공론하면서 계획만 세우는 건 의미없다.
✅ 우리는 지금까지 인생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왔다.
✅ 시작을 했다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고 부단히 행동 해야한다.
✅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편하지 않은 선택을 한다.
✅ 계획과 기대를 내려놓고 현재를 살아간다.
적용할 점 (하나만)
✅ 어떠한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 갑자기 부자가 되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 나의 부동산 투자로 바로 돈을 벌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
- 과거 내가 1호기 투자를 했던 당시에 기대했던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 지금쯤 1.5배 정도 올라있어야하는데 그 당시 분위기로는 내가 너무 당연한 기대치였다.
- 솔직히 기대감이 엄청 컸었고 지금 생각하면 5급지 땅에 투자하고 무턱대고 희망회로만 돌렸다.
- 내가 그때 후보로 보았던 단지들 살펴보니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투자처가 많았다.
- 조금 더 솔직히 투자 한번으로 부자가 될 거라 생각했다.
- 이러한 감정들이 결국 내 현실에는 어떤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다.
- 그 이후로 좀비처럼 경제 공부와 부동산 강의에 얼씬거리면서 배회했을 뿐이다.
- 다행히 월부에서 잃지 않는 투자와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우면서 성장하고 있다.
- 적용점
- 투자 하나로 부자가 될 거란 기대는 버린다.
- 부동산은 사는 걸로 끝이 아닌 버티고 지키는 게 중요하다.
- 내가 이미 사버린 1호기는 더 좋은 게 나타나면 갈아탄다 → 앞마당을 만들 때 1호기 매도를 전제로 몰입한다.
- 연말 입주장을 2호기를 버텨내고 전세금 회수해서 꼭 27년에 3호기 준비를 한다.
- 미루지 말고 핑계대지 않고 ‘독강임’에서 반드시 ‘투자’로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