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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떻게 원하는것을 얻는가?
저자빛 번역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김태훈
읽은 날짜:2025.03
핵심키워드 3가지: 목표에 집중하기, 감정공유하기, 표준과프레이밍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10점) :5점
1.내용및 줄거리
20넘게 와튼스쿨 최고 인기 강의
변화사와 컨설턴트로 활동하면 협상 전문가로 명성을 얻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협상코스에 관한 이야기이다
협상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비지니스적 협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적용가능하게끔 설명이 되어 있고 이 방법들은 통상적으로 기존에 알고 있는 협상법이 아닌 이 저자가 말하는 협상 도구는 모두 인감의 심리에 기초하고 있으며, 상대의 공감을 유발하며 상대를 머릿속에 그려서 이에 알작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2.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 덤 그리고 느낌점
사회과학 분야라서 사실 생소하고 읽기가 힘든 책이었지만 이해할려고 노력했으며 내가 일상생활에 적용가능할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읽었던 책이다.
ㄱ)))19페이지-협상법에 필요한 열두가지
1.목표에 집중하라
2.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라
3.감정에 신경 써라
4.모든 상황은 제작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라
5.점진적으로 접근하라
6.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라
7.상대방이 따르는 표준을 활용하라
8.절대 거짓말을 하지마라
9.의사소통에 만전을 기하라
10.숨겨진 걸림돌을 찾아라
11.차이를 인정하라.
12.협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ㄴ)))88페이지 -표준과 프레이밍의 막강한 힘
표준은 의사 결정에 정당성을 부여한는 관행이나 정책 혹은 참고사항을 말하며, 이는 선언, 약속 혹은 보증의 형태로 구체화된다.
93페이지) 프레이밍이란 상대에게 정보를 제시하는 방법, 표준을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법
일상적으로 어딜가든 협상이 사용될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보통 협상은 비지니스로만 생각했는데 우리가 흔히아는 자녀와의 대화, 마트에서, 은행에서, 고객센타와 통화할때 어더서든 통용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신선했으며 공격적이며, 일방적인 요구가 아닌 감정을 공유하며 인관관계의 심리에 기초한다는 사실과 이로 인해 목표를 정하고 점진적으로 표준화 프레이밍을 적절히 활용하여 협상을 한다는 사실이 새로웠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자녀와의 대화나 일상적으로 고객센터나 마트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녀나 직원들에 어떤식으로 대화를 했는지가 떠올랐으며 감정적으로 공격적으로 또는 우기면서 대화를 하지는 않았는지 나의 대화법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으며 내가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접근하며 표준과 프레이밍을 적적히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느꼇다.
사실 활용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두가지라고 실행을 해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당장 자녀와의 대화에 이 협상법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평상시 이 책의 저자대로 기존의 나의 협상론은 보잘 것 없으며 일방적인 요구,감정적대응, 큰소리로 화내기 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잘못된 협상론에 대해 부끄러웠으며 앞으로는 좀더 상대방의 감정을 공유하며 그 사람을 마음속으로 그리며 의사소통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읽은 것 만으로도 내 자신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던책이다.
앞으로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할때 힘들겠지만 이 책의 활용법을 조금이라도 적용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조금 더 쉽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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