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지기 15기 4만보걷고 3억버는게 취미조 영가밖]

안녕하세요 영가밖입니다.

오늘은 3주차 단임이후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지임장도 힘들고 단지분석도 힘든데 조모임까지 함께한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현재 임장지에서 어느 단지가 선호도가 있을까?에 대한 질문의 답변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1등생활권의 1등단지, 2등생활권의 초신축은 아니지만 커뮤니티, 학군, 환경이 좋은 단지를 선택했습니다.

그 외 애매하게 A단지는 왜 비싼지 모르겠는 것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그 단지는 생활권은 선호되지 않지만 직장과 가깝고, 근처 백화점이 있다는 이유로 선호한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나라면 거주하지 않을 것 같아'라고 결론 내렸을 단지를 의견을 나눔으로써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12월에 복직을 앞두고 어떻게 시간을 사용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과 투자를 병행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덩어리시간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 시간을 도서관을 이용하여 집중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자 환경은 다르지만 여러 방법들을 의논하며 투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랑가님 보고 웃는 꽃길가자님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

4주차의 시작도 저희 조원들과 함께 즐겁게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