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작성하다보니 다시 조의 숫자가 놀랍습니다.

107조?? 대단하다…이번 매임은 또 얼마나 예약이 힘들어질까..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심드렁한 표정으로 비꼬거나 팔짱끼고 회의적인 태도로 대하는 부사님들을 바로 제껴야 겠어요..^^;;

어쩜 그렇게 자모님은 궁금한걸 꼭꼭 찝어 말씀하시는지..감동입니다.

자모님 얼굴에 봄이 왔네요^0^

작년에는 월부 첨들어와서..그냥 늘 하는 말이겠거니 했던 것 같아요.

이전 과거 데이터가 없으니 강사님의 말씀이 비교가 안되었거든요.

이제는 많은 강의를 수강하다보니 강사님들이 얼마나 수강생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애타게 울부짖으시는지..

그마음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과거를 보지말고 현재를 보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말씀 특히 와닿고요.

안그러면 1-2년후에 또 후회한다. 그땐, 경기도 보라고 할거다. 지방보라고 할거다..

작년에 못한건 못할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다…라는 말씀도 맞고요.

이미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양극화시장에서 어떻게 잘 골라내냐가 실력이겠쥬..

자모님 이번강의도 너무 귀엽게 재밌게 잘들었고요. 행동으로 옮기는 투자자가 되기위해서

2025년 올해는 꼭 한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고, 꼭 후기 올리는 사람이 되도록 방구석 투자자 되지 않도록 할께요.

자모님 눈썹 안그렸어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ㅋㅋ

자모님의 열정가득한 강의 잘들었고요. 정말 답답하다는 느낌으로 친절히 뽑아주신 리스트도 유심히 보겠습니다.^^ㅋ

지금와서 보면, 급지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었던것도 있고,

상급지에서 하위생활권의 구축을 볼지 급지를 하나더 내려서 선호도가 좀더 있는걸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고민이 많이 됐던 부분인데..이부분도 시원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좀더 마음의 평화를 찾은것 같아요

소액투자리스트도 주시고, 중간중간 단지 꼭꼭 찝어서 설명해주시니 좀더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제가 매수 대상 후보로 고민했던 단지중 하나를 별로라고 말씀하실때마다 어찌나 찔리던지요..ㅋㅋ

저같이 생활권 순위도 잘 못매기는 똥눈도 벗어나도록 선호도 판단하는 팁도 주셔서 감사해요 자모님. ^_________^

★ 결과를 만들어내겠단 믿음자체가 결과를 만들어낸다. 

지금 할 수 있는 투자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