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에 나는 꼭 투자한다.

강의가 너무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자음과모음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기를 씁니다.

정말 서투기까지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매번 강의를 더 들어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투자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저에겐 강의비가 버려지는 돈이라도 생각이 되었고 또 아깝다는 생각이 더 컸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서투기까지 들어보니 정말 강의를 안들었다면 많은 후회를 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엔 과제도 내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조금씩 성장하는 제 모습을 보니 나름 뿌듯합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7년의 노하우를 이렇게 강의로 압축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귀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노하우와 실력을 쌓으려면 행동을 해봐야 실력이 쌓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러려면 앞마당부터 늘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앞마당 하나 없이 강의만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이번 서투기를 통해 제대로 된 앞마당을 늘려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1등찾기가 아닌 내가 아는 것에서 최선의 것을 찾고 이번 25년도 안에 꼭 투자를 해보고 싶고 행동으로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내가 왜 투자를 하고 싶어했는지를 늘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투자자의 길을 걸어나가고 싶습니다. 경제적 자유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한발 한발 걸어나가겠습니다! 조금씩 성장하는 나를 칭찬해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