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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 브라이언 페이지
저자 및 출판사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5.02.18 ~03.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패시브프러너 #시간부자 #자동소득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기존에 나온 좋은 자기개발서와 특별하게 유니크한 점을 더 얻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모두 다 도움이 되는 말이고 다른 작가의 언어로 다시 설명해주니 새롭기도 했다.)
: 노동소득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돈이 흐르는 ‘자동 소득’을 설계해야 함을 강조한 책이다. 자동 소득을 설계하고 돈뿐 아니라 시간에서도 자유를 얻은 사람을 일컬어 패시브프러너라고 한다.
저자는 명문대 출신은 아니지만 에어비앤비와 각종 자동소득원으로 부에 이르른 패시브프러너이다.
: 이 책에서 가장 핵심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왜 패시브프러너가 되어야하는지 그리고 패시브프러너가 무엇인지 또 패시브프러너가 되면 누릴 수 있는 삶은 어떤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설득시키는 것으로 책이 시작된다.
패시브프러너 : 일하지 않고도 돈과 시간이 풍요로운 사람들 의 사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패시브프러너가 되기 위해서는 ‘자동 소득원’이 필요한데 이에 해당하는 케이스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이다.
패시브프러너로 가기 직전 주의해야할 9가지 함정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p137 2단계 수단을 선택하라 / 이 단계에서는 자동 소득원이 하나만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이는 매우 중요하다. 두 개도 여섯 개도 안 되고, 몇 달마다 다른 자동 소득원으로 갈아타는 것도 안 된다. 딱 하나만 선택하고 그런 다음 올인하라. 이런 접근볍이 결국에는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자동 소득원은 본업 외에 자신의 개인 시간을 활용해 일 할 수 있는 수단이어야 한다. 짧게는 6개월 길어도 1년 안에 당신이 정한 최소 독립 자금을 만들어줄 수단에 초점을 맞춰라
📖p275~279 이것저것 산만하게 집적대는 다람쥐 함정/ 하나만 밀어붙여야 한다
→월부에 오기전 부동산을 사고싶다는 욕망으로 시작한 회사 외 부업이 있다. 부업이 한창 크기가 커져 월급의 2배이상을 벌게 되면서 말이 부업이지 소득으로 따지면 전업이 되었는데 버는 수익이 늘어나니 알바생 1명 정도는 고용해도 사업 수익률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가 되어 사실상 나는 소극적으로 상품관리만 해주면 하는 일 없이 부업으로 매달 큰 돈을 벌게 되었었다. 하루 1시간 정도만 투자해도 매달 큰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돈이 생긴 시점과 맞물려 23년 하락장이 시작되었고 주변 사람들이 집사는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월부에서 앞마당을 만들고 직접적으로 공부하기 전인데 19년도부터 꾸준히 들어오던 월부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아 지금 사야되는 시기구나’라고 직감하게 되었고 그동안 부업과 10년의 회사생활로 생긴 종잣돈으로 회사 근처 성동구에 집을 보러다녔다. 당시 특례보금자리론이 9억까지 되는 대출이 있었기 때문에 9억이하로 본 아파트가 남산타운, 약수하이츠, 금호벽산저층, 노원의 그랑빌, 롯데캐슬루나 그리고 성북구의 두산이었는데 당시 석계역의 행정구역이 노원인지도 모르는 나의 실력으로는 지금 하락장이고 좋은 기회인지를 알아도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할지 어떤게 더 싼지 당연하게도 판단하기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결정이 느려지고 그냥 침대에 누워 고민만하기 일수였다. 그와 동시에 당시 청약시장에 미혼 싱글 무주택자에게도 기회가 열렸었기 때문에 청약은 계속 도전을 하고 있었다. 올림픽 파크포레온, 중화 sk뷰, 휘경자이디센시아 이 중 제일 안좋은 1개만 떨어지고 두개가 다 당천이 되었는데 둘중 하나는 감당이 안된다고 판단하고 포기를 했고 남은 하나를 계약하게 되었다. 그 후 나의 불안은 시작되었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유튜브에 내가 계약한 청약 아파트만 검색했다. 어떤 유튜버가 괜찮다고 말해주면 그날은 해피하고 아니면 불안함이 바닥까지 갔다. 이때 과거 온리강의로 3분의2정도 들었던 열반스쿨기초반 강의가 도움이 되었다. 너바나님께서 “ 등락은 신만이 할 수 있는것이며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은 생각해본다면 10년 뒤를 생각해본다면 지금보다는 오를거다. ”라고 말씀해주셨던게 얼핏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래 집값이 2억까지 떨어지는거는 내가 그냥 한번 지켜봐주자" 라고 불안한 내 마음을 다잡았다. 그렇게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를 계약하고 1년이 지난 뒤 내가 계약한 아파트의 가치에 대해 알고 싶어 24년 4월 월부에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부업으로 힘들게 힘들게 하루에 2시간 겨우 자며 벌었던 돈보다 아파트 호가가 더 오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후 직장인투자자와 투자하는직장인을 울면서 고민하다 결국 직장인투자자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은 자동소득원 월 소득이 월급정도 벌 정도 뿐이니 사실상 거의 사라졌다. 근데 이제 월부에 1년 정도 있다보니 조금 할만해졌는지 다른 소득원들에 기웃기웃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에어비엔비, 프랜차이즈식당, 야채과일집, 야채과일온라인판매, 명품구매대행' 기타등등..
그런데 이 책의 마자막 파트인 9가지 함정 중 다람쥐 함정을 통해 자꾸 딴생각하지말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월부 투자자 활동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소득혁명 책을 읽고 이런 나의 과거를 한번 다시 돌아보며 내 결심과 비전보드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되었고 조금 더 결연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두가지를 병행해도 좋지만 나는 한가지에 몰두해서 하는것이 내 한계치라는걸 알기에 지금은 월부에서 배우는 것들에 전문가가 되는것에 매진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최소 10년 버티는 투자자라고 내가 잡은 키워드처럼 되고 싶다.
📖p28 파워볼 질문 / 무언가를 명확히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은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이다. 💬→ 아직까지도 월부 강의에서 질문을 제출하라고 하면 그게 그렇게 어렵다. 이 파워볼 질문을 이용해봐야겠다
📖p.29 늦은 나이는 없다 지금이라도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 비전보드를 재점검할때 마다 이런 생각을 마음 한구석에 하긴 했다. 하지만 늦은 나이는 없고 나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다 잡고 그때 뭐하고 싶은지 무한하게 상상력을 펼쳐봐야겠다. 나의 가능성을 닫아 두지 말자.
📖p.42 무엇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깊은 욕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당신이 아침에 침대를 박차고 나오도록 만드는 힘 말이다. 꿈을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다. 단 뼈를 갈아 넣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겁먹지 마라. 얼마 동안이면 충분하다. 길지 않은 시간 고도로 집중해 노력을 쏟으면 평생토록 마르지 않는 우물을 만들 수 있다. 💬→ 회사 출근을 위한 아침 맞이는 너무 힘들다. 그러다 보니 아주 아슬아슬하게 회사에 항상 도착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하게 ‘하기 싫어서’이다. 그런데 부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밤도 새고 출근하기전인 새벽에도 그 일을 하기 위해 벌떡벌떡 잘만 일어난다. 또 그토록 가고 싶던 실전반을 들을 때도 임장 모임시간이 6시여도 가는길이 힘들지가 않다. 항상 비전보드를 가까이 두고 내가 그 삶을 살고 싶은 이유에 대해 상기시켜야겠다.
📖p.78 새 길을 개척하지 마라, 이미 닦인 길로 나아가라 💬→ 강의, 조모임, 선배와의만남의 중요성에 대해 더 공감하게 되었음
📖p.91 내 성공 공식이 효과를 발휘한 건 내가 그들보다 똑똑해서가 아니었다. 또한 어떤 것이든 부당한 특혜도 일절 없었다. 내가 믿을 유일한 무기는 ‘꺾이지 않는 마음’뿐이었다. 지수 함수의 힘에 대한 꺾이지 않는 믿음이 다였다. 💬→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잡은 키워드인 최소 10년 버티는 투자자레 대해서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다.
📖p120~125 무엇을 어떻게 할지 묻지 말고, 누구에게서 구할지 물어라. 어려운 길로 들어가지 말고 유경험자의 발자취를 따라라. 내가 매출 ‘0’에서 하룻밤 만에 6만 4천달러를 벌 수 있었던 이유는 딱 하나였다. 성공적인 역할 모델들을 찾아 따랐다는 것, 그게 다였다.💬→ 월부학교, 실전반, 조장, 튜터, 투자코칭, 성공한 사람 만나기 등등 내가 걸어가야 할길!
📖p169~173 우리는 시험하고, 개선하고, 실험하고, 실해하고, 재창조하고 연습하는 데 수천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저 이미 이 과정을 거친 전문간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이다. 잘하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1만 시간을 100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전문가가 되지 못하더라도 전문가가 된 것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우리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가고자 하므로 이 일에 1만 시간을 쓸 여력이 없다. 최대한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 게다가 우리가 굳이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나는 하나라도 걸려라라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여러강좌를 수강하지 않았다. 전문가 한 사람을 선택해 그이 강좌 하나만 파고 들었고, 강좌에서 배운 내용을 전부 정확히 실천했다. 전문성을 돈으로 살때 우리가 손해를 볼 수 있는 경우는 딱 두가지뿐이다. 첫 번째는 우리가 전문가의 조언을 실천하지 않을 때다. 두 번째는 전문가의 방법을 실천하되 이 방법이 성공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손해를 보는 첫번째 경우는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그렇다면 두번째 경우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 이 또한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고로 우리가 현명하게 선택하는 수 밖에 없다. 💬→ 나의 목표 100억 자산을 이루기 위해서는 월부 강의가 필수적이며 이 월부에서 전문가가 되었다 정도의 느낌이 들기전에 다른 곳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쩌면 나에게 더 혼란만 가중시켜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210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되 가능하다면 세 유형을 넘나들어라. 나는 맨먼저 20대에 소유자(부동산)가 되었고 다음에는 통제자(단기 임대), 그다음에는 창조자(디지털 마케터)가 되었다. 이후에도 내 변신은 계속되었다. 부동산 펀드 출범(통제자), 집필 호라동(창조자), 상업용 부동산 파트너(소유자), 컨설팅 업체 창업(소유자) 등등 💬→ 나의 아이디어 박스를 무궁무진하게 더 떠올리게 해주는 파트였다. 일단 전세금 20억 이후에 대략 5년뒤 그 정도면 투자도 어느정도 익숙해졌겠지.?! 39의 끝무렵 쯤 도전해보고 싶은 박스들 메모해놔야지. ㅎㅎ 나중에 꺼내봐야겠다 ( 여행유튜버, 부동산유튜버, 당근마켓이나 플랫폼 통한 독서모임을 통한 부수익과 인맥 창출, 에어비앤비, 인스타를 통한 온라인과일판매와 가구제작판매 또는 가구구매대행, 시어머님 반찬 마켓컬리나 쿠팡등등 입점 브랜딩시키기, 유튜브를 통해 나를 알리고 브랜딩시키기, 책을 통한 부수입도 창출하기 또 그 책을 집필하며 만나게 되는 인맥들 쌓기, 1년정도 유학하면서 거기 유학생들이랑 한국 학생들 연결시켜서 화상으로 하는 어학 사업하기 대신 아주 비싼 수업료를 타겟으로, 에르메스 실버제품등 고급 브랜드 은제품 세척해주는 가게 차려서 밑창 수선해주는 철스처럼 사업화시키기 )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53 누군가를 위해 1주일간 40시간 일하지 않으려고 자신을 위해 매주 80시간 일하는 사람이 기업가라는 주장 말이다. 💬→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회사 말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동료들과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p 273 행동 계획을 수립하되 짧고 굵게 끝내라. 반드시! 그리고 계획 수립에도 꼭 기한을 정하라.
💬→올해 혹은 향후 투자 계획에 대해 서로 논의해 보고 싶습니다 (예시 : 나는 5월에 1호기 가계약서 쓸것이다.)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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