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뚱_독서후기]몰입(THINK HARD)

  • 책 제목 / 저자 
    - 몰입 

    - 황농문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행자/나야나님과의 3차 독서 모임 
     

  • 목차별 인상적인 내용/ 요약/ 나한테 적용할 점 
    1장 > Work Hard 에서 Think Hard 로 생각을 이동하라 
    - 산만했던 의식이 질서 정연하게 바뀌다. 
     몰입하기 보다는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게 더 쉽다. 

     엔트로피 = 무질서한 정도 // 엔트로피가 높다는 것은 산만한 상태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 길이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려면, 엔트로피를 낮춰야 하는데 우리의 습관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삶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대다수는 이 오르막길을 오른 사람들이다. 

    우리 몸은 항성성을 추구하는 성질이 있다. 항상성의 원리에 따라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만큼 우리 몸 안에는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 엔드로핀 등의 물질들도 쌓이게 된다. 

    오르막에서의 고통이 정상에서의 희열로 기억이 대체된다. 본능을 거스르고 기꺼이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매커니즘은 이 방법밖에 없다. 이 동기부여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해야 한다. 

     -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페이스 찾기 
    입시처럼 장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서 하루의 패턴을 만들고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투자 공부는 어쩌면 지루한 과정일 수 있다. 그래서 1년이 지난 현재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기는 하다.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주말마다의 투자 공부 병행을 억지로 끌어올리는 (이것이 엔트로피를 낮추는…)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 다음달부터는 나도 나야나님처럼 강의 수강을 고민하거나, 임장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생각해보면, 더운 여름에 매주 토요일 임장을 하고 오면서 다리는 아프지만 뿌듯했던 경험, 임장보고서를 마무리 했다는 뿌듯함과 보람이 지속 가능한 페이스를 만들어줬고, 1호기 투자를 이끌었던 것 같다. 

    다시 방향을 잃어버린 것 같은 현재 상황에서 나의 엔트로피가 높아지려는 것을 다시 붙잡고! 다시 집중을 위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2장 >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문제를 설정하라. 문제를 생각할 때는 관련 지식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몰입하기 쉬워지고 문제해결도 잘 된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 확보 - 적어도 일주일, 주변상황의 정리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 TV, 유투브, 숏폼, 남들과 점심식사 

    혼자만의 공간 선정 - 목까지 받칠 수 있는 편안한 의자, 소파 / 자세가 편할수록 집중이 잘된다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 하루종일 끊임없이 생각을 지속하면서 떨어지는 수면의 질을 올리기 위함 

    단백질 위주의 식사 - 생각과 집중의 강도가 높고, 활발한 두뇌활동은 단백질 소모가 많음 

    - 완전한 몰입에 들어가는 3일간의 과정 

    -몰입에 대한 가장 큰 오해 
     많은 사람이 몰입이란 긴장된 상태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몰입은.. 쉬듯이 느긋하게 천천히 생각하는 명상적 사고를 하라는 것이다. 

    이완된 상태에서 쉬는 듯이 느긋하게 생각하되 1초 원칙을 실천하는 몰입적 사고만큼 해결책이나 아이디어를 얻는데 더 강력한 방법은 없었다. 

    2장의 내용은 내가 생각해왔던 몰입에 대해서 많이 바꿔주었다. 몰입을 한다는 것은 극도로 예민하고 긴장하고 있어야 몰입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2장에서는 그게 아니라,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약간의 즐거움을 느끼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한가지에 물두해서 생각하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그것을 위해서, 외부와는 차단되게, 다른 생각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미리 주변 상황도 정리를 해두고,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기 위해 환경을 세팅해 두고 준비할 것들을 2장에서는 알려주고 있었다. 

    내가 몰입을 해야 하는 문제들이 이 정도의 세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TV, 유투브, 숏폼 등의 차단 등은 너무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혼자만의 공간이 있으면 좀 더 집중해서 빠르게 투자 공부를 할 수 있기는 하다. 

    생각과 집중의 강도가 높아서 생기는 단백질 소모 때문은 아니더라도, 장기간 이 투자 공부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운동과 건강한 식사를 통해서 몸의 컨디션을 잘 갖춰두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 이해한다. 

     

    3장 >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능동적인 몰입과 수동적인 몰입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바꿀 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면 수반되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에 의해 몰입에 들어가는 것은 마음의 산책과 같아 심리적인 부담이 없고 습관이 되면 오히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3장의 저 내용이 제일 좋았다. 핑계는 아닌데, 매달 임장지를 하나씩 늘려야 한다는 긴장감? 의무감 같은 게 어느 순간부터 생겨서 즐겁다기 보다는 또 하나의 일처럼 느껴졌었다. 그래서 작년 8월까지는 집중이 되는데, 복직을 하고 난 뒤에는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도파민을 찾아 유투브 쇼츠를 보기 시작했고, (원래는 진짜 안봤음..^^) 

    회사 핑계를 대면서, 1호기 마무리가 안된다고 핑계를 대며 자꾸 미뤄왔다. 3장에서 약간의 답을 찾은 기분이 느껴져서,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나의 상황을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분명 복직 때문에 집중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은 부족한 것은 맞고, 그래서 한달에 1개의 앞마당이 마무리되지 않는다고 해도 휴직 때의 절반의 시간을 꾸준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다. 나의 페이스를 찾아보자는 결론을 내렸다. 

     

    4장 >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인재가 되다.

    생각과 몰입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WORK HARD 의 패러다임에서 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 의 패러다임으로 학습이나 일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자. 본능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일을 하는 WORK HARD 의 패러다임은 자기 자신이 좋아서 하는 

    THINK HARD 의 패러다임의 효율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5장 >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단계 

    몰입하는 시간의 연속성은 약한 몰입과 강한 몰입을 나누는 기준이다. 

    약한 몰입 1단계 - 슬로싱킹 터득하기 , 이완된 상태로 생각하기 

    약한 몰입 2단계 - 10분에서 10시간까지 도전하기 

    → 문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지속하여 해결하는 경험의 반복! 

         하루에 한시간씩 생각한다면 10일 동안 포기하지 않고 생각하기! 

    5장! 약한 몰입 2단계 활용법 : 일상에 적용하기를 해보자! 월요병 극복을 위해 일요일 저녁부터 출근할 때 할일에 대해서 편안하게 아주 편안하게 생각해보기로 결정했다. 우선은 내가 당장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약한 몰입 2단계 
    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10시간 도전하기! 매일 한시간씩 10일간 올해 마무리하지 못했던 동대문구 임장 보고서 마무리 작업을 할 계획이다! 느긋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겠다.  

     

     


댓글


bys나야나user-level-chip
25. 03. 09. 11:09

몰입 과제를 몰입해서 끝냈군요^^ 축하합니다!! 엔트로피를 낮추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요!!

임행자user-level-chip
25. 03. 10. 09:58

엔트로피를 낮추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ㅎㅎ 민뚱님 너무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