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첫 열기를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하고 벌써 월부생활이 1년4개월이나 되었네요~
살아온 세월이 무색하게 자본주의 안에 살면서 참으로 무지했습니다.
얼마전 투자코칭도 받고 당장에 해야 할 일들이 명확해졌으니 비젼보드의 재수정이 필요했습니다.
첫번째 열기가 두번째 열기의 차이점은 방향성이 명확해졌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여러 강의의 듣고 이렇게 해야하나 저렇게 해야하나 나는 왜 정답지를 알려주는데 그대로 못하는걸까?
1년 4개월동안 목표를 정했다가 자책을 했다가를 반복하며 월부안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은 엄청난 자양분이 되었고 50대의 벤치마킹도 각자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나의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데 큰 믿음이 생겼습니다.
나름 메타인지가 되었나 봅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나이대 별로 접근방법과 중요한점을 체크해주셨습니다.
비젼보드를 수정하고 해야할 일 들을 농부의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해내려고 합니다.
작게는 셀레이는 마음으로 담주 강의를 기대해보고
크게는 노후가 셀레이는 그런 상황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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