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수강하는 웨이비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알지 못함에서 비롯된 무서운 용기와, 호재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누군가의 권유에 휩쓸려 전재산을 베팅했던 지난 과거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잠 못 이루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감정들도 조금씩 옅어지고,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 당시의 나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고 보니, 그 때가 상승장의 꼭대기였고 사람들은 매수하지 못해 안달났었던 시장의 분위기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뼈아픈 결과들을 마주하고 나니, 너바나님을 비롯한 월부 튜터님들의 가르침이 몸에 새겨지는 느낌입니다.
첫번째 수강했을 때는 ‘아~ 그런가보다 ’했던 것들이 제 삶에서도 원칙이 되어 갑니다.
“절대 잃지 않는다.” 는 말의 무게를 다시 한번 몸소 느낍니다.
저는 제 선택에 끝까지 책임을 지고, 손실을 최소화하여
앞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원하는 목표에 한걸음 내딛는 모든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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