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 후기_불가능이라고 생각해서 꾸지 않았던 꿈을 꾸기로 했다

내 작고 귀여운 월급으로 나만 먹고사는 것도 빠듯하니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드리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각자 잘 살아보아요!”라고 생각했는데 불가능이라고 생각해서 꾸지 않았던 꿈을 꾸기로 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실행하고 성공하여 내가 원하는 미래와 부모님께 경제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싶다.

 

적금을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난 개론강의를 듣는다는 생각으로 월부 강의를 신청했다. 생각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강의 내용을 보고 희망적인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는 부동산 투자를 막연하게만 느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굉장히 잘 그려진 지도가 눈앞에 놓인 기분이 든다. 누군가는 수년, 십 수년 동안 부딪히고 깨지면서 익혔을 지식과 정보를 이렇게 떠먹여주는데 난 움직이는 것조차 하지 않는다면 너무 바보같은 일이다. 정말 알찬 정보들이 가득해서 한 번 더 곱씹으며 강의 내용을 소화해야겠다.

  


댓글


나파user-level-chip
25. 03. 09. 09:43

알게되고 배운대로 행동해 나갈 한입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