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1주차 강의 후기 [열기반 85기 1백살까지 39년 넘게 남았조-이제하자]

나는 ‘P’다. 계획하고 실행하는것은 항상 귀찮고 힘든것이다. 회사에서 수많은 일정들을 계획하고 수많은 체크리스트를 만들지만 항상 힘들다.

 

하지만 그 귀찮고 힘든것들을 매일같이 최선을 다해 해낸다. 이것이 나의 급여를 결정하는것을 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칼같이 출근을하고 쉬지않고 근무하는것도 부족해 수많은 야근을 불태운 결과 갖은 업무들을 일정에 맞춰 완료한다.  

 

무엇을 위해 필사적으로 해온것일까? 생각해보면 대부분은 행복한 가정, 평안한 노후등 ‘행복한 인생’을 위한것이겠지만 정작 나의 행복한 인생과 그걸위해 필요한 계획, 체크리스트에 대해서는 고민조차 하지않아온 시간들을 돌아본다.

 

1주차를 듣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얼마나 나아갔는지 돌아본다. 계획하고 실행하는것은 항상 귀찮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해본다. 이것이 나의 행복한 인생의 시작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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