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까지 멈추지 않는 11조 해피에이제이] 분임 및 조모임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해피에이제이 입니다.

 

기대하던 서투기 첫 임장(분임)과 오프라인 조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월부 활동 시작한 후로 좋은 조장님들과 조원분들 많이 뵙고 좋은 투자자 동료로서의 인연이 생기는 것에

항상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구나!’, ‘감사합니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 번 서투기에서도 정말 활기차시고, 긍정의 힘을 주시는 조장님과 조원 분들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아!! 나는 정말 사람 복이 있나보다!’,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즐겁게 활동해야 겠다!’ 고 생각하며

이번 달 조모임과 임장 활동도 즐겁고 활기차게 임하고, 충만한 한달로 마무리 할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 항상 미소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기를 전해주시어 본받고 싶은 조장님, ‘잠토님’
  • 다른 분야지만 투자자로서, 부모로서 여러모로 인생 선배님으로서 저에게는 모범적인 모습으로 보여지셨던 '하울님'
  • 제게는 부족한 엄마로서의 시각을 말씀주시어, 해당 관점에서 생각해볼수 있는 관점의 다양화를 주신 ‘백합님’
  • 벌써 2호기 투자자로서 제게는 부동산 투자의 대선배님 이셨던 ‘수달님’
  •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따뜻함과 투자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던 ‘Kate님’
  • 그동안의 걸었던 경험보다 훨씬 더 많은 걸음으로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분임 완주하신 ‘파우다님’

 

모두 정말 대단하시고, 저에게는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으신 동료이자 또 선배님 이셨어요.

오랜 시간 걸으면서 힘드셨을텐데도 조모임 바로 연결해 진행하니,

시간이 조금 더 지났다면 휘발되었을수도 있는 생생한 생활권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잊지 않고

상기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이나 시각에서의 의견들을 들으니 더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와서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바로 정리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어제 조모임때 논의하고 상기하는 시간을 가지니 그 기억들이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까지도 더 생생하게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고,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조모임 마지막에 인상적이었던 각자의 깨야할 편견들을 잊제 않고 실행하겠다는 다짐으로 남깁니다^^
- 잠토: 0호기 매도시 비싸게 팔고싶다는 마음을 버리겠습니다 
- 파우다: 단지 분석시 감정배제(수익, 수익률만 따지기)
- 하울:2~3급지만 고집하지 않고 4~5급지에서도 입지와 선호도를 따져서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 Kate: 매도를 하는것이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라는 걱정을 버리겠습니다.
- 해피에이제이: 좀더 공부해야지, 좀더 완전히 알고해야지 하는 유사완벽주의를 버리겠습니다.
- 수달: 저는 3주택 이후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한 걱정을 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수달user-level-chip
25. 03. 09. 21:46

해피에이제이님~ 임장루트 잘 짜주신 덕분에 분위기 임장 수월하게 마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