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85기 123조 코코로리] 열반스쿨 기초반 1강 후기 : 인도에서 추월차선으로 넘어가자!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처음에는 왜 강의를 돈을 들여서 보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작년에 들었던 동생이 1년만에 엄청난 성장을 하고 

수도권에 1호기 투자를 시도하는 것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의 재테기 강의를 뒤에서 청강하는데 강의가 너무너무 재밌있고, 

내가 모르던 투자의 신세계를 보여주셔서  

‘엇! 이거 열반스쿨기초반 꼭 수강해야겠다’는 의지가 마구마구 생겼습니다. 

 

수능공부처럼 해야 한다!! 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수능공부도 엄청 열심히 하지 않았던 저라서, 

취업공부!!처럼 해봤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

생존공부!!!처럼 해보고자 했습니다. 

 

1.유일한 무이자 대출: 전세보증금

0원인 대출이 있다는 말에 그런건 없다라고 말했는데, 

전세보증금이 유일하게 남은 무이자대출!!이라는 말씀에 뒤통수를 맞는 느낌었습니다. 

그게 가능한가 싶기도 했지만 점점 강의를 듣다보니

어어어어… 가능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세보증금을 활용해서 투자하는 방법 등은 더 많이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2.  not A but B !!

그냥 살던대로 월급나오면 나오는대로 여기저기 조금씩 저축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휴가땐 여행꼭가고 그러면서 

나중에 퇴직연금과 국민연금으로 충분히 살만하겠지, 나는 내집은 있으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며 국민연금은 기대하면 안된다고 하셨고, 

그렇다면 내가 현재 생각만 뜬구름잡듯이 하고 무얼안하나 생각해봤더니, 

월급에서 남은 돈 진짜 소액만 저축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다른 것으로 배우고 행동하자! 라고 마음먹었습니다. 

 

3. 어마어마한 노후자금과  LED

근로소득만으로 충분한 노후준비가 될 것!이라고 믿었던 저에게 

너바나님은 국민연금 기대하지말고, 자본소득이 있어야한다고 했는데 

저에게는 자본소득이라고 할 만 한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낙심했습니다.  

대략계산해봐도 노후에 10억이상은 있어야 기본 생활이 될까말까일텐데(과연 될까요?…) 

10억은 어떻게 모으나, 투자는 잘 할 자신이 없는데..라는 생각에 멈추어있었는데, 

강의듣고 나니 엇 이거 나도 배우면 할수있을 것도 같다!!!라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길게 일어하면!, 지금부터!!,   자본소득과의 맞벌이!!!를 하겠습니다. 

 

4. 비전보드와 마인드맵

회사에는 다음달에 머하고 실적은 언제까지 달성하고 이런 목표를 세우면서 다니는데, 

정작 너바나님 말씀대로 제 인생계획은 그냥 무난하게 살면 되지..라는 막연한 느낌만 있었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함께 퇴직하면 내집은 있으니까(지방완전소도시) 

배우자와 함께 손잡고 편안하게 살수 있겠다라고 여겼는데, 

이 강의듣고 나니 인생목표를 세우고 5개년계획, 1년계획 등을 세워 

내가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하고 있는지를 점검해봐야겠다고 여겼습니다. 

저 혼자만의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 &수치화 시켜줄 수 있는 비전보드가 있다면 

중간중간 힘들더라고 다독이면 나아갈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인생은 곱셉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

 

 

현재까지 저는 많은 찬스가 지나갔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7-8년전 배우자가 수도권 투자를 말했을 때 아이가 막 태어나고

주거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아집으로 투자기회를 놓치고 배우자와 사이도 안좋았는데 ,

강의를 들으면서 남탓을 할 것이라 아니라 

내 자신이 변화해야 그만큼 보이고 우리 가족이 같이 성장할 수 있겠다고 확신이 섰습니다. 

열기반도 업무변화로 다음으로 미룰까하다가 

일단 듣기라도 해보자!! 머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첫강부터 마음과 지식의 풍족함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잘했다고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인도를 걸으며 도로와 추월차선을 가는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고 같이 인도를 걷는 사람탓을 했다면

이제 제가 배우고 행동하여 인도에서 도로로, 도로에서 추월차선으로 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내 가족도 같이 추월차선에게 달리게 하고 싶습니다.

 

남은 강의도 다 수강하고 과제도 모두 수행하여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도록 조언해준 내 동지이자 조언자인 동생에게 큰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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