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5기 등기7때까지 4라지지마요 조 셀린]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 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 25.03.09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열반기초 85기 74조 셀린입니다.🤗

 

사실 전 2022년 열반 기초 반을 수강 한 적이 있고, 이번이 2번째 수강인데요!

3년 전 열반 기초을 열심히 수강하였고 과제까지 끝까지 완수하였지만, 

막상 강의가 끝난 후에는 다시 예전의 저로 차차 돌아왔었어요….😂

 

그렇게 몇년 간 월부를 떠나 한동안 잊고 살았지만, 

너바나님이 수업 때 보여주신 우울한 노후에 대한 동영상 한편이 계속 머리에 맴돌았어요.

노후 대비가 안된 분들의 모습은 공포와 충격 그 자체였기 때문이죠😱  

 

이렇게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면 결국 직면하게 될 나의 우울한 노후,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너바님의 말씀이 계속 떠오르면서

더이상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올해 다시 월부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3년 전 열반기초를 들었지만, 올해 또 한번 같은 강의를 수강하는 이유는…!

  • 결혼 등으로 인한 나의 상황의 변화
  • 2025년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 공부 하고 싶었고
  • 지난 1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앞으로 내가 살아가고 싶은 미래를 그려보았을 때 

    투자를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어서

 

다시 한번 투자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자!ㅎㅎ 

강의를 수강하고 되었어요😊

 

인상 깊었던 점

 

  • 처음 투자는 완벽할 수 없다 

→ 아직 투자를 해본 적이 없지만, 1호기만큼은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하지만 월부에서 만난 1호기를 달성한 선배님들의 조언과 너바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첫 투자는 완벽할 수 없다는 것! 

저도 어떤 일을 완벽하게 하려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고민이 길어지고 

하루 이틀 미루다가 결국은 포기하게 된 경험이 있거든요🫥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1호기 달성하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강의듣고 부자되는 사람

    생각→ 행동, 태도→ 좋은 습관(꾸준한 임장, 독서, 공부) 

    → 버티기(시간 들이기) → 인생바뀜 → 운명이 바뀐다(아이의 숟가락이 바뀐다)

→  강의듣고 부자되는 사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말씀해주셨어요. 

너바나님은 강의만 듣는다고 끝이 아니다.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셨어요.

퇴근 후 쉬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강의를 듣고 ‘난 열심히 살았어!’라며 뿌듯해했던 저였지만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며 좋은 습관을 가지자고 다짐했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아이의 숟가락이 바뀐다는 말씀을 듣고 

뭔가 웅장한 마음이 생기면서ㅎㅎ 

태어날 아이한테는 꼭 황금 빛 숟가락을 주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당💪

물론 처음부터는 큰 수익을 낼 수 없기에 아이가 커가는 와중에 숟가락이 바뀌겠지만... 

저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 월부에서는 잘못 사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못 버텨서 망한다.

→ 투자를 시작하면 다양한 경제 상황을 맞닥뜨릴 것이고, 여러가지 변수들이 올 거예요. 

내가 산 아파트 가격이 당장 안 오른다고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라는 피터 린치의 명언처럼 

농부의 마음으로 꾸준히 묵묵하게 한 우물만 파서 승부를 봐야지! 

그러기 위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정확한 기준을 세우고 투자를 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꼭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 

  • 강의를 열심히 듣고 당일에 복습하면서 이해하기
  • 질문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질문하기
  • 출 퇴근 길 독서하기
  • 홈트 주 3회(10분이라도 꼭)

     

부자의 습관을 하나 둘씩 가져보자! 다짐하며 

다시 들어도 정신이 번쩍 들었던 너바나님의 1강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댓글


긍정킴
25. 03. 11. 02:01

지난달에도 알찬 후기 올려주신 셀린님이셨는데!! 이번 후기도 엄지척입니다!! 다시 한 번 복습하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