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5기 건강한 6신으로 전국8도 임장뿌시조 콩쓰96] 알잘딱깔쎈 망구튜터님의 3주차 강의 후기:)

  • 23.11.29


안녕하세요. 콩쓰입니다.


이번주 지기 3주차 강의는

너무나도 깔끔한! 망구 튜터님께서 aa지역과 bb지역을

역시나 깔끔하게 입지분석부터 선호도 순위까지 정리해주셨습니다.


이번달 임장지로 다니고 있는 지역을 설명해주셔서

임장을 하면서 헷갈렸던 부분부터,

조금 애매모호해서 이런건 튜터님께 여쭤보면 좋았겠다 싶었던 것들까지

직접 옆에서 짚어서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 시원하고 명확한 3주차 강의였습니다.




[aa지역과 bb지역의 가격과 입지 분석]


지방 중소도시인 aa지역과 bb지역의 시세를 확인하며

현재 투자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으며

두 지역 모두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줄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두 지역을 함께 입지 분석을 하면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다른 부분이 어디에서 생겨났는지,

그리고 그 다른 부분에 의해 생겨나는 생활권과 단지의 선호도 차이를 알고

생활권별로 단지의 상품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중소도시를 투자할 때는 오래 가져갈 물건이 아닐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수하는 현재의 가격 뿐만 아니라 매도하는 시점도 생각해봐야 하기에

수도권과는 다르게 연식과 상품성도 중요하게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고

생활권 별로 사람들의 수요를 끌어당기는 요소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소도시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수익과 리스크의 비교]


aa지역과 bb지역은 공급물량이 많은 지역이며

특히 aa지역은 근 3년간 압도적인 물량으로 악명(?)을 떨치는 지역입니다.

두 지역 모두 24년도까지는 물량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투자 시 리스크가 발생될 수 있으나,

단순히 물량이 많이 들어오니까 여기는 투자하면 안되겠다~ 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가격이 싼 지역이기 때문에, 리스크와 기대수익을 비교해서

기대수익이 더 크다면 투자를 진행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리스크는 막연하게 두려워하고 피하는게 아니라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지 냉정하게 파악하고

감당 가능한 선에서 내가 대응할 수 있고,

리스크보다 기대수익이 더 크다고 판단이 되면

나의 상황에 맞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셨고

이런 생각들을 통해서 실전투자자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걸을 알려주셨습니다.


임장을 하면서도 여기 참 공급이 많아서 무섭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 나의 자산과 상황에 따라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좀 더 적극적으로 물건을 보게 되었고,

저의 1호기가 이 지역에서 나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과 떨림이

강의를 듣는 내내 느껴졌습니다.

좀 더 차분하게 앉아서 리스크가 큰지, 기대수익이 큰지 따져보며

리스크가 클때는 기다리는 것도 투자의 일부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세트레킹 하는 법]


망구튜터님은 원페이지 정리와 시세트레킹 하는법을

나눔글을 통해 정말 깔끔하게 잘 알려주셨는데

이번에는 강의를 통해 직접 배울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세트래킹은 투자할 단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랜드마크 매매,전세 시세를 통해 그 지역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앞마당의 가격을 추적 관찰할 수 있어

임장을 하고 나서 투자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세트레킹을 꾸준히 하면 지역간의 빠른 비교가 가능하고

가격 흐름을 읽으면서 그 지역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서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시세트래킹의 단지 정리하는 법을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저의 부족한 시세트레킹을 보완하고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들은 바로 bm해서

저의 널널한(?) 시세트레킹 단지 정리를 타이트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1호기 반드시 한다!!! 아자아자!!!




댓글


복실아
23. 11. 30. 20:32

저도 기대수익과 리스크를 비교할때 감탄했어요!! 조장님의 1호기를 위하여!!!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