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하다면 버티고 기다려라

월부를 모른 채 지방부동산 3채와 원효로 오피스텔을 덥썩 구입했습니다. 다행히 현재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주 비싸게 구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조급함은 하루 하루 찾아옵니다.

매일매일 모두 팔고 서울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 뿐 입니다. 이제 고작 4년, 3년됐는데도요.

도움이 되고 각성이 되는 많은 말씀을 듣고 

제 생각을 기준으로 선입견을 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임장포인트를 기준으로 저 나름의 자료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서툴지만 좋은 부동산과 별로인 부동산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흘러가는 시간을 묵혀두는 것, 기다리고 지켜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복리법칙이라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저의 지방부동산은 이제와 생각하면 우량한 것 같지 않습니다. 다행히 비싸게 구입한 것은 아니므로 소액이라도 수익을 맛보고, 꾸준히 목표로한 급여소득을 모아서 서울로 투자하겠습니다.

월급쟁이가 부자로 성공할 수 있는 밑바탕을 꼼꼼히 알려주신 너바나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4년간 주재원이 예정되어있고, 그래서 임장은 어렵겠지만 꾸준히 강의를 접하고 유튜브를 보면서 저의 역량을 성장시켜야겠습니다.

반드시 37억이라는 목표금액을 달성해서 저도 누군가에게 저의 경험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월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