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85기 부자되서 6년안에 원하는 1하조_94부자]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 첫투자에 홈런을 바라지 말고, 번트라도 쳐서 출루하자!

안녕하세요 94부자입니다.

2월에 월부 첫강의로 재테기를 수강 완료하고

다음 강의로 뭘 들을지 고민하다가

열기반을 듣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재테기 들으면서 첫 조모임도 같이 진행했을 때

다양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던 기억에

이번 열기반도 당연하게 조모임을 신청해서

열기반 85기 61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하다 보니

조장 신청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조원으로 신청했는데

앞으로 꾸준하게 월부 강의를 수강하면서

나만의 투자 기준과 가치관이 자리 잡게 됐을 때

조장을 신청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ㅎㅎ

제가 열기반을 신청한 계기는

이때까지 주식투자로 저축만 하고

부동산 투자는 종잣돈이 많이 필요하니

목표금액에 임박했을 때 들으면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재테기를 들으면서

그렇게 시작했다가는 내가 사고싶은 매물을

원하는 시기에 살 수 없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종잣돈이 충분하게 준비 되지는 않았지만

1호기 투자 전 나의 마인드셋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께서 “Not A but B” 라는 말을 많이 하셨는데

단순하게 직역하면 “A가 아니라 B다”인데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께서 하고자 하는 말은

<A(부자가 아닌 사람들)가 하는게 맞는 것이 아니라 B(부를 이룬 사람들)이 하는게 맞는 것이다!>

라고 들렸습니다.

부자들의 방식을 본 받지 않고

기존에 내가 하던 방식과 습관대로 생활한다면

쳇바퀴처럼 항상 같은 자리에서

헛돌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제일 빠른 시기인 것처럼

하루라도 빨리 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주어진 시간 속에서 강의를 들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금도 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무지한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며

나누고 배우면 언젠가 뒤 돌아봤을 때

지금 걸어가는 길이 아득하게 멀게 느껴질 것만 같습니다.

일상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뒤쳐지지 않고

스펀지처럼 흡수해서 제 것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