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본 것
-중소도시 D지역/E지역을 임장할 때 주의할 점, 단지 선호도 등 한번도 가보지 못한 지역을 레버리지해서 파악 가능
(정말 수도권/광역시만 보다가도 D지역/E지역 랜드마크의 가격이 4~5억대의 가격이라는 게 충격적이었고, 그렇기에 더욱 더 선호도 좋은 단지를 적은 투자금으로 사는게 중요하다고 깨닫게 됨)
-D지역은 중소도시임에도 "학군"이 의미있게 작용한다는 점 / E지역은 기축이더라도 "원도심"을 선호한다는 것 등 그 지역들만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음
-각 생활권마다 어떤 단지가 선호도가 높고, 그리고 왜 선호도가 높은지? 그 이유들을 알아가면서 지역을 제대로 뽀갠다는 것은 저런 것이구나를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음 →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미분양 지표, 매매지수 등의 거시적인 자료가 물론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이런 자료들에만 의존해서 투자 기회를 잡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 "개별 아파트의 가격을 하나하나씩 보면서 투자 기회 잡기"
-즉, 투자하기 위해서는 결국 내 앞마당을 지속해서 들여다보는 "시세트래킹"의 과정이 필연적!
#느낀 것
-그동안 시세트래킹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밀려 있었다는 게 굉장히 큰 스트레스였음. 그런데 결국 정답은 시세트래킹 단지를 추가하고, 추적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정말 큰 기회를 줄 수 있는 행위임을 제대로 인식하고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느꼈음.
-특히나 튜터님 말씀중에 30분이면 할 것을 3시간 걸리게 한다라는 말에서 뼈를 맞았음. 내가 소중히 만든 앞마당인데 그걸 모른채 하는 것만큼 무책임한 게 있을까!
-결국 투자 시,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내 앞마당에서 가장 괜찮은 단지, 괜찮은 물건인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하고 그 확신을 갖게 해주는 것이 시세트래킹!
#적용할 것
-이번 임장지 시세트래킹 단지 15개 추가!
-대전 시세트래킹 단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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