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과 단임을 마친 후에 해 본 1주차 조모임
그 전 강의들에서는 강의와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었다면
임장/임보 위주의 서투기에서는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특히 내가 조장님과 둘이 유일하게 단임을 먼저 진행한 사람이었기에
드리고 싶은 정보들이 많았다.
그게 선입견을 드릴까봐 조심스레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다.
다들 각자의 상황 속에서 열심히 해주고 계셨고,
우리가 아직 한 마음 한 뜻이라는 것을 오늘 다시 한 번 새기면서
‘나 혼자 하는게 아니구나’라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매 달 새 조원들 만나면 어색어색한데
벌써 점점 친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재밌다.
이제 과제만 잘하면 되겠네…ㅠ
회사가 너무 바빠서 아직도 입지분석을 못 썼는데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찍 퇴근해서 과제 제출한다!
댓글
저스티님, 아주 차분하게 보신 지역에 대한 생각 나누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퇴근도 정말 늦으셨는데 ㅠㅜ 새로운 팀 적응과 투자, 두 마리 토끼 챙기느라 정말 고생이셔요! 내일은 꼭 일찍 퇴근하셔서 과제 제출까지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