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강의후기 - 인식의 전환-

서투기를 매번 재수강하면서 투자범위가 항상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상급지는 할 수 없고 하급지를 봐야한다는 데서 오는 실망감보다는 '그래도', '아직',  '여전히' 투자 기회가 있음을 확인해야 하는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급지일지라도 지역 내에서의 선호도가 높은 단지라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기에 이번 임장지역 또한 임장/임보를 통한 선호도 파악 및 투자범위 확립을 반드시 얻어가야 하겠습니다.

BM 포인트
- 단지 가격의 상승시기/상승폭/전고점을 확인하면 높은 확률로 단지 가치 파악을 할 수 있음.(+최근 전저점과 현재 가격 상승폭으로도 가치 확인 가능) → 손품 데이터와 발품 체감으로 확신 갖기
- 투자에 사용하는 대출은 6개월~1년 안에 갚을 수 있는 금액이 마지노선. 이것 또한 대출을 염두하고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최대 투자금 +5천 정도) 전세세팅 과정에서 종잣돈 이상의 추가금이 필요할 때 쓰는 정도로 활용(대출의 제한적 사용)
- 전고점 가까이 올라온 단지들의 특징을 통해 해당 생활권의 선호요소를 확인해보기
- 투자하는 직장인이 아니라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실전반, 월학을 반드시 거쳐야 함.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에 걸맞는 노력과 계획을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 정량적인 상향 목표를 정해두고 그것을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