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새벽보기님 질의응답!!!

사전에 수강생들이 제출한 내집마련 궁금증들을 모아모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질문들에 대해 새벽보기님의 생각을 나눠주셨습니다.

간지러웠던 부분들,

아 저 생각은 못해봤는데?하는 새로운 생각들,

저정도 자본금/상황이 되면 저런 고민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질문으로 나왔고

이에 대한 새벽보기님의 맞춤형 그리고 표준형 답변들을 들을 수 있는

너무나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강의 열과 성을 다해 해주신 새벽보기님,

현장 질의응답까지 해주시고

업로드해주셔신 월부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본

[사례에 대한 질문]

충분하지 않은 예산을 가진 싱글

신혼부부

아이가 있는 가족

노후준비

갈아타기

호재 관련 의사결정

주상복합 아파트 가치판단

지방 갈아타기

내집마련vs투자

신생아대출

하락율

전세자금리스크

양도세

법무비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

내가 살 수 있는 단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내집마련 후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월부에서 나눠드리는 이유

좀 더 배우고 싶다면?

깨

새벽보기님께서 정말 많은 질문과 사례들을 통해

많은 것을 나눠주셨습니다.

종잣돈 얼마, 대출금 얼마, 가용자금 얼마,

거주분리가 뭐고, 뭐가 더 벌 수 있고

지금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싸고

뭐보다 뭐가 낫고, 뭐가 안좋고...

이런건 방법에 대한 시야와 선택지를 넓혀주신것일 뿐

본질적인 해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강의 듣는 내내 제 머릿속을 관통했던 하나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삶의 모습이 다르다

현재 처한 상황도 다르다

미래에 대한 의지나 각오도 다르다

따라서

"같은 질문에 대한 답도 각자의 개별적 답으로 출력되어야 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새벽보기님은 아마도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향의 길을 먼저 겪었거나, 경험하시고 보여주셨을테고

위험하지 않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무엇보다도 '선택' 그 자체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 보여주신 여러 갈래의 방향에서

우리는 100점짜리를 찾을 것이 아니라

70~80점 짜리라도 위험하지 않은 것을 '선택' 해야합니다.

내가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선택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나를 아는 것'

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내가 목표로 하는 삶이

내집마련으로 노후 준비를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건지

당장의 희생을 치르더라도 더 많은 부를 얻는 것인지

내가 포기할 수 있는건 무엇이고

내가 포기할 수 없는건 무엇인지

남들이 좋다고 하는 성공말고

내가 진짜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삶이 무엇인지

이런것들에 대한 해답이 먼저 나와있지 않고서는

'선택' 그 자체를 하기가 어렵겠구나 싶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면서

다시 한번 내가 진짜 원하는 길과 삶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적

새벽보기님 강의 복습하며 단지들 트래킹하기

열반기초를 재수강하며 내가 진짜 원하는 내 미래를 솔직하게 그려보기

광클 못하면 10억 못번다는 자세로 광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