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일 1독할때까지 불4르조 러브러브 1004]

열반 기초반 수강이후 너바나님 강의를 두 번째 듣는데

너바나님 강의는 여유와 대가의 통찰력이 느껴진다.

(사실 나와 나이는 저랑 몇 살차이 안나는 오빠지만 ^^.그래서 더 존경스럽다)

목소리나 말투는 나긋나긋 하신데

내용은 누구보다 강하고 투자자로써의 단계별 삶을 직접 해 나가셨다고 생각하니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등대가 되고 싶으셨다는 말에 뭉클하고 코끗찡!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를

BM:도움을 주고 나눠주려고 하셨던 것과 BM:NOT A BUT B (앞선 선배의 장점 하나씩을 배웠다.)라고 하셨다.

지금이 세 번째 강의 수강인데 초보이고 모른다는 이유로 질문은 많이 했지만 도울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임장 다녀오시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서 주셨다는 말에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나눌 수 있는게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정보는 줄 수 없지만! 응원 댓글달기나. 호응해주기를 해봐야 겠다.!

열중반 같은 조원 분들 중에도 선배님들이 많으신데 꾸준함과 배려심을 배우고

나도 앞으로 해나갈 때 선배님들의 장점 하나씩 꼭 벤치마킹 해 봐야 겠다.

너바나님이 과거 한해에 16개 투자했던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시며

B.M:사람은 할 수 있다라고 맘먹으면 지경은 끝이 없다.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고

나에게 특히 필요한 말씀 같았다.

나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미리 한계를 정하는 게 약점인 것 같다.

“할 수 있다!” 확언하고 해보기!! 무엇이든.

이 강의가 끝나면 마무리 하지 못한 임보를 마무리 해봐야 겠다.

그리도 동기부여는 잠깐의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B.M: 진짜는 성공습관을 잡고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것!

지금까지 돌아보고 지칠 때 이어가지 못했던 이유가 습관이 루틴화 되지 못해서 였던 것 같다.

독.강.임.투를 루틴화 시켜야 겠다.

BM:

-도움을 주고 나눠주려고 하셨던 것(지금은 응원과 댓글)과 BM:NOT A BUT B (독.강.임.투 꾸준함. 배려)

-‘할수 있다’ 확언 매일-12월 11일까지 덕진구 임보 완성해 보기.

-지출 통제 결산 내보기

(월부하고 종자돈의 중요성을 느끼고! 신용대출를 완전히 갚아서 너무 기분 좋다!! 12월에 결산하며 다음연도 목표금액을 정리해 봐야 겠다)

행복 10계명

1. 감사로 하루를 시작할 때

2.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나눌 때

3. 딸의 볼을 만질 때

4. “사랑해요” 이야기를 들을 때

5.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 줄때

6. 양 언니와 브런치를 먹을 때

7. 목표를 해내어 성취감을 느낄때

8. 따뜻한 이불에 누워 잘 때

9. 향기로운 커피와 스콘을 먹을 때

10. 아무 생각 없이 좋아하는 드라마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