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고민되요~지금 첫강의로 열기반 듣고있어요ㆍ 2주 남았고요
실준반은
10월과 1월에 있던데
10월에 들으면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할 수 있을지ᆢ 한편으론 일찍 들을수록 실전준비하는데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ㆍ앞마당도 더 빨리 늘릴 수 있을 것 같고요ㆍ
무리해서 바로 듣는게 좋을까요?
1월에 들으면 제 시간이 좀 여유있어 집중적으로 과제도 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강의 끝나는 시점이랑 텀이 있어 느슨해 질것 같기도해서요~
언제 듣는게 좋을까요?
후자로 선택한다면 사이 남는 시간에 추천도서 읽으면서 열기반 복습 할까해요~ 초보자라 갈팡질팡 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댓글
BEST | 안녕하세요 러브러브님, 10월에 개인적인 업무나 생활로 인해 무리가 가신다면, 미루셔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10월에 실준반을 수강해서 듣는게 열반 기초의 내용도 연계해서 적용해볼수 있고. 말씀하신대로 앞마당을 넓히며 임장 임보를 해내는 투자자로 성장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했지만 열반기초, 열반중급, 실전준비 꾸준히 들어오면서 2년동안 강의를 이어올수 있었어요! 러브러브님도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
첫 문단에서 이미 무리를 감내할만한 이유들이 기재되어있네요!ㅎㅎ 이왕 시작하신김에 흐름 이어가는걸 추천드리지만 러브님의 우선순위가 어떤게 중요한지 먼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후자 또한 훌륭한 계획이지만 스터디 없이 혼자 하시다보면 늘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그랬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러브러브님 ^^ 충분히 많은 고민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10월에 실준반 광클을 성공하고 들을 수 있으시면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항상 삶에서 '좋을 때'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시기에 무언가를 시작하더라도 그때는 기회가 없을때도 많습니다. 항상 대응의 영역이라고 생각이 들며 할 수 있다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할 수 있는 환경과 스스로의 케파를 늘려가시면 더 좋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하기에 스스로 잘 판단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