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노마90] 한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독서 후기

  • 25.03.11



1. 책의 개요

책 제목

한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및 출판사

전성민/센시오

 

읽은 날짜

2025.3.11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목차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리 없다.

2장 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3장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게 맞는가

4장 하루 이틀 할 거 아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자

5장 멈추게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인상 깊은 책 문구

10p 그래 딱 1년만 미쳐보자, 인생은 한번 뿐 다음은 없다.

당신은 성공을 못한게 아니라 안한 것이다.

운동은 의지를 단련하는 최고의 방법

구체적인 계획이 구체적인 행동을 이끈다.

>>누구나 인생은 한번 뿐이다. 성공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수백만가지 일수 있지만 그래서 성공해보려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보았는가? 결국 투자도 그렇지만 어떤 일이든

성공, 성과를 위해서는 한번쯤 내 인생 목표에

'미쳐보는', '몰입'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36p 자신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라

그것이 현실과 부합하든 착각에 불과하든 중요한 건

긍정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다.

미래는 당신이 믿는대로 될테니까

>>긍정적인 믿음, 그리고 될 수 있다는 자기 확언은

참 중요한 것 같다. 믿는대로 이루어지니까!

그리고 그 믿음=확신이 있으면 행동이 되고

행동은 결과를 이끈다.

 

117p 인생에선 다음은 없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무엇이든 생각날때 실행에 옮겨야 한다.

>>특히 요즘 들어서 좀 이따가

이것만 끝내놓고 ~해야지 라고 생각이나면

바로 그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생각날 때 하지 않으면

결국 잊게된다. 그게 목실감이든 과제든!!

생각나면 바로 하자!

 

119p 어떤일을 두려워해 미룰수록 마감시한

훨씬 이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스트레스는

다시 그 일을 미루게 한다. 미룸의 악순환이다.

>>퇴근하고 운동을 가야지라는 생각은 해도

사람들이 붐비는 헬스장에 가면 운동도 제대로 못하니까라는

합리화를 하며, 하루 이틀 미루다가 결국은 미룸의 악순환이

되어버리는 내 모습을 발견한 적 있었다.

(막상 행동하면 별거 아닌데 말이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외면하고 있는 것을 직면할 때

오히려 하나의 벽을 넘어서는 것 같다.

 

138p 운동을 하며 느끼는 고통은 극복의 대상이 된다.

숨이 차게 달리면서 뜀박질할 때마다 '이순간을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무거운 아령을 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 한번 더 들면서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쳤다.

>>운동하는 사람이 좋은 이유

그만큼 버티고, 인내하고, 고통을 극복했으니까!

그만두고 싶을 때 '한번 더'

 

174p 시작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일을 미완성인 상태로

끝내라 다시 시작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임보도 마찬가지다. 시작을 하지 않으면 완성조차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오늘 하루 조금이라도 해놓으면

그 알고리즘이 내일도 하게끔 만든다.

미완성인 상태는 다음 단계를 이끌게 만든다.

 

202p 모두가 불가능할 거라고 했지만 나는 1년 안에 합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

 

책을 마무리하며 내가 느낀 점 및 적용할 원씽

 

이 책은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Why? How? What? 물음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제로 동기부여를 이끌어준 책이였다.

책도 쉽게 읽혔던 것 같다.

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왜 그런지 그리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야할지 알려준 책이라서 주변 동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내 스스로는 나를 믿어주고 있는지

그리고 고통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외면하진 않았는지

예를들면 임장 후 적절한 보상이라는 가정하에

임장 매물 정리가 아닌 쉼이라던지

임보를 써야하는 걸 알면서도 내일로 미룬건 아니였는지

결국엔 '생각나면 행동하자'

그리고 실제로 '나는 할 수 있을까??'가 아닌

해낸다라고 스스로를 좀 더 믿어주기로 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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